음식을 먹고 배가 부르지 않을때 간의 기별도 가지 않는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어쩌다 이러한 표현이 나오게 되었나요?

사실상 음식의 경우 간이 아닌 위에서 소화를 하는데

왜 이런 표현을 쓰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 표현은 사실 음식이 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옛날에는 간이 몸의 중요한 장기라고 여겨져서, 간이 반응할 정도로 충분히 먹지 않았다는 뜻으로 사용된 거예요. 그래서 배가 부르지 않을 때 이 표현을 쓰게 된 거죠.

  • 음식을 먹으면 식도를 거쳐 위로 갑니다.

    위에 음식이 많이 쌓이면 배부름을 느끼는데 그 음식의 양이 너무 적어 여전히 배가 고플때 간에 기별이 안간다고 합니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에서 기별은 상황을 알려주는 소식을 뜻하는데 간까지 상황을 알려주지 못할 정도로 먹은 음식의 양이 조금 밖에 먹지못하여 제 양에 차지 않을 때를 의미합니다.

  • 이표현은 음식을 먹었지만 속이 차지 않거나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로 음식이 맛있지 않거나 양이 부족한 경우, 또는 개인의 식욕이나 소화력이 좋지 않은 경우에 쓰이는 관용적 표현입니다.

  • "간에 기별이 가다"라는 관용구는 음식물이나 술 등을 조금 먹어 시장기나 취기를 느낄 정도가 되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 이 속담은 조선시대 후기에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당시에는 먹을 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작은 양의 음식으로도 포만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간에 기별이 가다"라는 표현은 적은 양의 음식을 먹은 후에도 어느정도 포만감을 느낀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표현은 상황에 따라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 상태나 개인적인 체질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와 섭취량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간에 기별이 가다"라는 표현은 단순히 재미로만 받아들이고 실제 식생활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맞는 적절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