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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라마카크231
말쑥한라마카크23123.04.22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말이 있는데요..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건 너무 적은 양의 음식을 먹었을때 하는 말인데,,

왜 위가 아니라 간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실제로는 위에 기별도 안가는다는 말이 맞지 않나요?

어떻게 해서 그런 말을 쓰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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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비한기억입니다.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말은 너무 적은 양의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간을 거쳐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대장으로 넘어가게 되어 간에 기름이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속담이나 관용구로, 음식물이 위에서 소화되지 않아 간에 직접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화가 불완전해 위장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장으로 넘어가는 경우를 묘사하기 위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간에 기별도 안간다"는 말은 사실 부적절한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소화가 되지 않아 위에서 출발하지 않고 간과 소장을 거치지 않고 바로 대장으로 넘어간다"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