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예정이었던 케이뱅크는 왜 상장철회
상장예정이었던 케이뱅크는 왜 상장철회를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케이뱅크는 다시 상장을 할계획
이 아애없다는 뜻인가요?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를 결정한 이유는 기관 투자자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공모가가 과대평가되었다는 지적도 있으며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투자자들에게 리스크가 제대로 공시되지 않았다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케이뱅크는 내년 초 재상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상장 예비심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유효하므로 재상장 시도가 여전히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 수요 예측 결과가 예상보다 좋지 않아 원하는 투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것으로 예측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개선점들을 개선해 추후 재도전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즉, 다시 상장할 계획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지금까지 방식을 보았을 때, 원하는 목표치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번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 철회를 한 이유는 수요 예측이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공모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이 좋지 않아 상장 계획을 포기하게 됐습니다. 케이뱅크가 향후 상장가능성은 시장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시도할 가능성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2차례의 상장 철회를 한것이며 이는 이번에도 기관수요에서 크게 경쟁률이 미달하여 예상공모가를 크게 하회하고 주식청약도 미달까지 발생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규발행주식수와 공모가를 합한게 케이뱅크의 자본금으로 조달이 되는데 공모가가 낮으면 그만큼 자본조달액이 낮아지기 때문에 상장을 철회한것이며 나중에 시장상황과 기업체질을 바꾸고 상장을 추진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경쟁율이 떨어지고 원하는 입찰
가격도 가격 밴드 하단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한 기관이 많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케이뱅크 입장에서는 기대한 것보다 훨씬 낮은 수치의 결과를 받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철회를 결정했고 이번 재수를 실패한 만큼 삼수까지도 시도를 해보긴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 상황이 좋지 못하거나 경제가 안좋을때 상장하는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거나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케이뱅크도 IPO시 이런 점이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좀더 경기가 살아나면 재 도전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포기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는
수요예측에 있어서 적정가치를
평가받지 못하고 저조하였는 등
이에 따라서 상장을 철회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 수요예측이 잘 안나왔습니다. 많은 기관들이 공모가 희망밴드 최저가인 9500원, 그리고 그 이하도 써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상장은 접었습니다. 수요예측결과와 기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시 상장할거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은행이 상장해도 인기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분위기 좋을때는 실제 벌어들이는 이익보다 더 좋은 주가를 형성시킬수 있는데, 그런 시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최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과를 기록하면서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많은 기관이 공모가 희망 범위의 하단에 가격을 제시하거나 그 이하의 가격을 작성해 충분한 투자 수요를 확보하지 못한 것이 철회 이유입니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상장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라 공모 구조를 조정해 내년 초 다시 상장을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철회가 상장 계획의 중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9500~12000원을 공모가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의 기관에서는 8500원이하로 설정하는 안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케이뱅크측은 8500원 이하 공모가 설정은 실익이 없다고 판단하여 공모를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케이뱅크는 재상장일정을 내년 2월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 결과에서 참패라고 부를 정도로 공모가 수요밴드 하단에도 미치지 못할만큼 수요를 확인하지 못해 공모 철회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