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차량(쏘렌토)은 1차선(정체차로)에서 2차선 차선 변경하였고, 완전 정차 상태는 아닙니다. (10~20km/h정도)
저(스포티지)는 3차선(주행차로)에서 2차선 차선 변경하였고 둘 다 깜빡이는 켰습니다.
상대방 깜빡이 키자마자 차선변경 시도하였고(브레이크등으로 인해 언제부터 켰는지 블랙박스로 확인 불가능, 제 시야 10시방향) 상대방 차선 변경 시도 하고 0.1초 정도 차이로 저도 진입하였습니다.
저는 도로 3분의2정도 진입하여 상대방 차량을 추월했고, 상대방 차량 3분의1정도 진입하여 제 차 운전자석 뒷범퍼에 접촉하였습니다.
저의 부주의도 인정하지만, 정체 차선에서 차선 변경하는 경우 더 주의하여야 하고 제 차가 5분의 4정도 지나가고 제 차 뒤를 부딪쳤는데 과실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정확하게 영상을 확인을 해봐야 과실을 알 수 있을것같습니다
내용상으로는 양차량 동시차선변경 사고로 보여지는데요,
동시차선변경의 경우 선진입여부, 어느정도의 각도를 어느정도로 거리로 차선변경 했는지 여부, 속도 등에 따라서
과실이 결정되게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차선 변경 사고의 경우 양쪽 블랙박스 등 영상 확인에 따라 과실이 달라지게 됩니다.
동시 차선 변경의 경우 쌍방으로 처리되며 선진입인 경우 10%정도 과실이 낮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해당 사고는 동시 차로 변경 사고로 기본적인 과실 비율을 5 : 5 입니다.
이 때에 방향 지시 등 점등 여부, 선 진입 여부에 따라 과실이 가산되거나 감산되는데 현재 사진만으로는 선 진입 차량의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며 보통 선 진입한 차량의 과실이 10% 감산되어 선 진입 차선 변경 차 4 : 6 후진입 차선 변경 차의 과실이 산정되나
0.1초 사이라면 동시 진입으로 보아야 해서 5 : 5의 과실이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