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기록나 진단코드, 혹은 의사의 코멘트가 타병원에 공유되나요?
| 성별 | 여성 |
|---|---|
| 나이 | 38세 |
| 기저질환 | 없음 |
| 복용중인 약 | 없음 |
먹는약 전혀없고, 장기복용 한적도없고, 정신과방문이력도 없고, 입원도 5년에 한번 할까말까합니다.
수급자 등 그런것도 해당사항없어요.
궁금한점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4년전 종합병원급 의사가 진료(외과 종양 수술함)했던 내역이나 혹은 의사의 코멘트?정도가..
다른병원 갔을때에 뜨는것 같아요.
1. DUR 어디에 개인적으로 진료시에 입력해놓으면 몇년동안 혹은 계속 다른병원에 뜰수있는건가요? (참고로, 먹는약은 전혀 없어서 중복처방은 아니예요)
2. 제가 수술전 몇달간 아파서 종양3개 제거할때도 암인줄알고(아빠가 암으로돌아가셨고, 엄마는 암수술후 관리중) 엄청 걱정했는데요. 타병원에서 과잉진료하지말라고 어디에 입력해놓을수 있을까요? (전 몇달간 너무 아팠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되게 뭐라하셨어요. 사기꾼이라고..)
ㅡ 그때 아팠던 원인은 나중에 티비를 통해 알았어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신체화증상.
3. 심지어는 저희 아이는 제가 다녔던 병원은 가지도 않았는데 다른병원(소아과나 정형외과같은곳)접수후 치료받을때도 저때문에 그런지, 뭔가 치료를 안해주려고 하세요.. (아이 입원력도 독감밖에 없어요)
(한번은 아이 팔꿈치빠진것 같아서 주말저녁에 응급실 데려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의사쌤이 만져보시더니 애기가 만져도 안운다고 이상없다고 돈받고 치료를 안해주셨어요. 다음날도 5살 애가 그팔 아프다고 해서 다른 정형외과갔더니 팔빠졌다고 넣어주셨던적도 있고..)
진료거부는 안하시지만 적극적 치료를 안해주세요. 저랑 아이를요.. 그게 느껴집니다. 저는 괜찮은데 어린아이까지 그러니까 답답하고 어떤시스템으로 뜨는지 알면 정정하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