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실행 시 배우자의 대출 여부가 조회되나요?
https://a-ha.io/questions/455bcfff17e6c42c823c55b3e99e5eb2
위쪽 링크는 참고용으로 남기는 이전 질문 내용입니다.
본인의 주택담보대출은 금액이 확정되어 실행일이 일주일 남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배우자가 신용대출을 받을 경우, 은행에서 배우자의 신용대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나요?
신용 대출 금액이 작아서 DSR 이 적용되더라도 범위에 걸리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금융기관은 대출 신청자의 신용상태와 더불어 배우자의 신용정보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부가 재정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며, 배우자의 신용 상태가 대출 신청자의 상환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동명의로 주택을 소유하거나, 공동으로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배우자의 신용정보 조회가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할 때 배우자의 동의 하에 신용정보 조회가 이루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절차와 정책은 금융기관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대출을 신청하려는 금융기관에 직접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 담보대출을 실행하는 은행에서는 배우자의 신용대출 여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본인의 동의 없이는 타인의 신용 정보를 조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배우자의 신용대출이 주택 담보대출의 한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DSR(총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이 적용되는 경우, 배우자의 신용대출이 총부채에 포함되어 주택 담보대출의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신용점수가 낮은 경우, 은행에서 대출 심사를 할 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기 전에 배우자의 신용대출 여부와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미리 상환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주택담보대출과 관련하여 배우자의 신용대출여부와는 무관하게 진행됩니다. 본인의 DSR과 배우자의 대출과도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