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직까지도 놀이터 좋아하는 초등4학년 학생있나요?

저희집 첫째는 아주 뛰어노는걸 좋아합니다

공부는 뒷전인데 수업시간에 집중은 잘하는지 시험성적은 좋아요 먼 아직도 애기마냥 놀이터를 왜케 좋아하는지 ㅡㅡ또래 노는친구들이 없으니 맨날 애기들이랑 노네요ㅠㅠ

아이고 속터져요 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중학교 가기 전까지는 아이들은 놀이터를 좋아합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인데도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아직 신체 놀이의 욕구가 매우 강한 시기이며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신체 활동으로 풀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활동성이 높은 아이일 수록 놀이터를 좋아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이가 또래를 피하거나 항상 어린친구들과 놀려고 하고 또래 친구들과 있을 때 위축되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스마트폰에 빠지거나 연애인들 좋아하기 시작하는데요.

    차라리 어린 동생들과 놀면서 순수한 리더십을 수행하는 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사회성 훈련도 되구요

    그리고 놀이터에서 뛰어 놀면서 운동하는 게 체력적으로도 도움도 되구요.

    또래가 없어서 아쉽다면 스포츠 관련 학원을 하나 보내는 것도 방법이 될 거 같아요

    줄넘기나 수영, 발레, 치어리딩 여자아이들 많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것이나 성향 등이 다르다 보니까 4학년 아이라고 하더라도 놀이터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제가 가르쳤던 학생 중에서도 6학년인데, 놀이터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학생들이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크게 걱정하진 않으셔도 될 듯 한데, 아이가 너무 나이가 어린 친구들과만 놀고 또래와의 교류가 없다면 또래 친구들과도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유도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있습니다. 초4라도 몸으로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오히려 그런 활동이 스트레스 해소와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수업 집중도 잘하고 성적도 괜찮다면 크게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또래 친구가 없어서 어린 아이들과 노는 것도 환경 영향이 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뛰어노는 걸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 아이 아주 귀엽고 예쁘네요. 아이가 아주 건강하다는 증거죠. 요즘 아이들은 전자기기에 많이 노출되어 외부활동보다 집에서 노는 걸 더 좋아하는데 첫째 아이가 놀이터나 밖에서 뛰어놀다니 정말 바람직해보입니다. 우리 어렸을 때는 밖에서 놀이터나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것이 일상이었지만 지금 아이들은 시대가 많이 다른 만큼 차이가 좀 있어요. 공부는 뒷전인데 시험 성적은 좋은 것을 보니 집중력이 좋거나 머리 자체가 굉장히 뛰어난 아이 같아요. 또래 노는 친구들이 없어서 애기들이랑 노는 것도 너무 귀엽네요. 속터진다고 말씀하시지만 아이가 밖에서 뛰어노는 건 바람직하고 신체 발달과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래서 또래 친구 한 명 이라도 같이 아이와 함께 뛰어논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초등학생이라도 놀이터에서 많이 노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