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못받은 사람한테 축의금을 바라는 것은 솔직히 아닌거죠?
이런 내용이 다른 커뮤니티에도 돌길래,
내가 한다리 건너서 목격한 상황인지, 아니면 유사한 사례가 다른 곳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청첩장을 받지도 못한 사람에게 축의금을 바라는 것은 솔직히 그렇지 않나요?
자녀가 결혼을 하든 본인이 결혼을 하든, 결혼할 때는 청첩장을 보내야 합니다. 요즘은 더구나 간편하게 카톡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것도 직접 돌리지도 않고, 참석하지 않는다고 따지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보면은 단톡방에다 만 올려놓고, 그대로 알아서 하라고 끝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지라도 개별적 전화라도 개별적 카톡이라도 해주는 게 도리가 되겠습니다
네 솔직히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상대가 내가 결혼하는 것을 알아도 청첩장을 돌리지 않고 축의금을 바라는 것은 다소 이기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 입장도 청첩장을 받지 않았는데 축의금은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청첩장 역할이 결혼을 언제 어디서 몇시에 하는지 그리고 참석해서 축하 해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의미가 가볍지 않습니다.
청첩장을 주면서 정식으로 초청하지도 않았으면서 결혼식에 참여해서 축의금을 내기를 바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적인 심보같아요.
축의금을 받고 싶었다면 적어도 밥이라도 한끼 사면서, 혹은 커피 한 잔 이라도 사면서 청첩장은 전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청첩장을 못받은 사람에게 축의금을 바라는것은 솔직히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마인드는 제가 보기에 도둑놈심보라고 보여지고
청첩자도 안보내놓고 축의금을 달라는것은 말도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청첩장을 받지 못했고 경조사비를 받는 적이 없다면 당연히 바라지도 말고
안 줘도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너무 경황이 없어서 친한 지인인데도 불구하고 돌리지 못할 수도
있으니 상황적인 이해가 필요하며, 친한 지인이라면 뒤늦게라도 축의금을
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청첩장을 보내지도 않은상대에게 축의금을 바라는건 전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결혼을 하는지도 모를수 있을 뿐더러 다른사람에게 이야기를 듣고 안다고 해도 주고싶은 마음이 없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와수의파리타임입니다.
청첩장을 받지 않은 사람이 친하지 않은 이상 축의금을 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본적으로 청첩장을 받은 사람의 경우, 축의금을 내는 것이 맞습니다만, 경우에 따라 모든 사람에 청첩장을 돌리기는 어려워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