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도배 장판을 어느 주기로 다시 하시나요?
이사 온지 5년이 되가는 시점
도배 장판이 좀 낡은 거 같은데
보통 다들 도배 장판 하고 나서
몇년 주기로 다시 시공 하시는지 궁금 합니다
바꿀땐가뇨?
3개의 답변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도배와 장판은 꼭 몇년마다 해야한다는 정해진 주기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집 상태를 보고 필요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온지 5년정도라면 사용감은 생길수 있지만 아직 생활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다면 굳이 다시 시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살고 있는 집에서 도배와 장판을 새로 하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짐도 모두 옮겨야 해서 쉽게 결정하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특별히 심하게 훼손되거나 오염되지 않았다면 최소 10년정도는 사용한뒤에 한번쯤 시공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관리 상태에 따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필요하다고 느껴질때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 서울인데, 25년전에 하고 장판을 안바꿨어요. 애초에 무난한 실버 약간 들어간 흰 색으로 도배했어요.
낙서 할 일도 없구요. 옷장이 곰팡이 펴서 다 딲고 다시 이마트에서 폼 붙여다 붙었어요. 도배 하려고 업자 불렀더니 그 조그마한 옷장에... 70만원 달라내요. 그래서 혼자 했어요!
일반적으로 가정집의 도배와 장판 교체 주기는 약 5년에서 10년 사이입니다. 따라서 5년이 지나 낡아 보이기 시작했다면 교체를 고민하시기에 딱 적절한 시기가 맞습니다.
가구 형태나 생활 패턴에 따른 평균적인 교체 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도배·장판 평균 교체 주기
합지 도배 / 일반 장판 (5년 내외)
신혼부부나 자녀가 어린 집, 펫을 키우는 집에서 많이 씁니다.
변색이나 오염이 상대적으로 빨라 보통 5년 정도 지나면 낡은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실크 도배 / 강마루·원목마루 (7년~10년 이상)
내구성과 오염 저항력이 높아 7~10년 이상도 무리 없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실크 벽지라도 햇빛에 의한 변색이나 생활 손상은 5년이 지나면 조금씩 눈에 띄게 됩니다.
2. 체크리스트
5년이라는 시간 자체보다 현재 도배·장판의 상태가 교체 여부를 결정하는 더 확실한 기준입니다. 아래 항목 중 몇 개나 해당하시나요?
- 벽지 접합선(이음새)이 벌어지거나 끝부분이 들떴다.
-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가구가 있던 자리의 색상이 다르게 변색되었다.
- 물걸레로 닦이지 않는 생활 오염이나 곰팡이 흔적이 있다.
- 장판이 찍히거나 찢어진 곳, 눌린 자국이 여러 군데 있다.
- 집 안 전체 분위기가 어둡고 칙칙하게 느껴진다.
2~3개 이상 해당한다면 시공을 진행하셨을 때 집 안 분위기와 쾌적함의 차이를 크게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