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어느 누구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질병은 유전과 환경적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을 지닌 사람이나 동물도 유전적인 이유로 암 등의 난치성 질환에 걸리기도 하고, 폭식과 편식을 반복적으로 하는 사람이나 동물도 비만이나 성인성 질환에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확실한건 어떤 질환에 취약한 경우, 미리 이를 예방하는 시술이나 수술, 혹은 생활습관 교정으로 걸릴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차단한 연구와 실제 사례 및 근거자료가 방대합니다.
불안하실 순 있겠으나, 중성화 수술 및 건강한 생활습관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으니, 강아지를 잘 케어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