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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양74
선한영양7421.11.04

코로나 2차 접종까지 완료 후 돌파감염 가능성 문의

안녕하세요 위드코로나로 인해 2차 접종은 완료 했지만~ 돌파감염이 될까 너무나 걱정입니다.

2차접종 14일 이후 돌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백신 맞은사람과 안맞은 사람과 비교를 했을때 어떤 사람이 돌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나여

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은 피할수 없다 라는 말들이 많아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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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2차까지 접종하시더라도 돌파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확률은 1%에 달하지 않는 0.2%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관련자료 첨부하오니 확인바랍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팀은 스마트폰 앱 UK ZOE COVID Symptom Study를 통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124만9명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97만1,504명의 증상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5%(6,030명)이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2%(2,370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32571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이 10만명당 161.2명꼴(0.161%)로 가장 높았는데,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낮은 모더나 10만명당 24.2명꼴(0.024%)의 6.7배에 달합니다.
    화이자는 10만명당 33.5명꼴(0.034%), 아스트라제네카 (AZ)는 10만명당 27.6명꼴(0.028%)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돌파감염이란 코로나19 예방백신을 접종 완료했는데도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을 말하는것 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자 사이에 돌파감염 률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대신 돌파감염률 추이를 보면 8월 4주부터 10월 2주까지 6.7%→8.6%→11.8%→ 17.1%→20.9%→22.9%→27.7%→33.5%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부스터샷이 시행하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화이자, 모더나, 얀센의 면역효과를 비교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초기 강한 면역 반응이 관찰되고 얀센은 초기 면역반응이 강한편은 아니었으나 시간이 지나도 그 효과가 유지됐다는 결론입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화이자와 모더나는 면역 수준이 6개월째 급격히 감소하고 8개월째에 더 감소하였습니다. 단회 접종하는 얀센 백신의 경우 초기 mRNA 백신에 비해 초기 유도된 항체 수준은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소한으로 감소하거나 면역반응 감소 없이 안정적으로 일정하게 유지 됐습니다. 같은 mRNA 백신 내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화이자 백신 접종자보다 모더나 백신 접종자에서 나타난 항체반응이 일반적으로 더 높고 오래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돌파감염이라는 것 자체가 백신 접종을 한사람에게서 감염이 생긴 것을 말하는 것이어서 물어보신 백신 맞은 사람과 안맞은 사람의 비교는 불가합니다.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을 피할 수 없다는 의미는 백신으로 인해 생긴 항체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온 말 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YTN] 2021.10.2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별 접종 권고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2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2,693만 8,731명 중 0.074%에 해당하는 1만 9,954명이 돌파감염 추정 사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자 10만 명 당 74명 정도입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0.134%(접종자 10만 명 중 134.3명)로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 백신 접종자가 접종자 중 0.267%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중자 중 0.099%,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0.048%,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0.0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차접종자 중 돌파감염 발생률은 0.071%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지면 확진자 중 돌파감염 비율이 계속 높아질 수 있고,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 가능성도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돌파감염률, 즉 백신을 접종하고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은 0.134%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보시는게 백신 맞은 사람과 안 맞은 사람을 비교하는데 좋을 거 같습니다.

    [NEWS1 뉴스] 2021.10.28

    ◇"백신 미접종자 접종완료군 보다 사망위험 9.4배 높아"방역당국이 이날 코로나19 백신을 아예 맞지 않거나,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 완료군에 비해 코로나19에 의한 사망 위험이 9.4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추진단이 만 18세 이상 내국인 4398만3105명의 주차별 감염률, 위중증, 사망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다.추진단은 "9월 다섯째 주를 기준으로 보면 미접종군은 백신 완전 접종군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2.7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은 22배, 코로나19로 사망할 위험은 9.4배 높다"고 발표했다.

    라고 하여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감염 확률도 줄어들고,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도 줄고, 사망 위험도 줄어들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상민 약사입니다.

    돌파감염의 경우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을때를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접종자와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접종하지 않은사람과 접종한사람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을 비교할경우 당연히 접종하지 않은사람이 훨씬 높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감염이 되어도 몸에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에요.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 있어요.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중증도로 진행이 되었을때 발생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는것은 감염이 안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시에 중증도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접종을 하는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에게서 돌파감염 가능성에 대해서 궁금하시군요.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2차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체 농도가 감소하면서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감소하고 변이 바이러스 출몰로 인해 발생하는 것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즉,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해도 반드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준 약사입니다.

    2차접종 14일 이후 돌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백신 맞은사람과 안맞은 사람과 비교를 했을때 어떤 사람이 돌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나여

    돌파감염 의미 자체가 접종한사람이 감염된다는 의미로 접종하지 않은사람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염예방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으며 단지 예방확률이 올라갈 뿐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양이 점차적으로 감소하기때문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에는 어느정도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길.


  • 안녕하세요. 허재훈 약사입니다.

    당연히 백신접종자가 백신 비접종자에 비해 감염되지 않을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백신은 치료제가 100% 예방이 아닙니다.

    회사별로 백신을 2차까지 접종했을 경우 100%예방이 아니라 최대 90%대 초반까지 예방합니다.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도 완전히 예방되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항체 생성률도 개인마다 면역수준이 달라 평균적으로 60% 정도로 접종하고 나서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방역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백신을 접종 받아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백신들은 접종 후에 항체가 형성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항체가 형성 되었더라도 돌파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가 잘 형성 되었다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되는 것보다 감염 확률이 낮은 것이 맞으며, 감염 되더라도 증상이 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비접종자 보다는 위험이 훨씬 낮습니다.


  •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백신의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일반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현재 주요 변이는 델타 변이로 감염력이 뛰어나고 기존 백신을 회피하여 백신 접종완료자를 감염시키는 이른바 돌파감염이 많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경우 돌파감염이라고 지칭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돌파감염이 일어나더라도 백신 접종군에서는 병원입원이나 중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백신 접종은 위험성보다 그 이득이 훨씬 크다고 판단하여 권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소중 약사입니다.

    접종한사람의 돌파감염비율은 0.53%로 통계발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백신의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백신뿐만 아니라 독감백신도 돌파감염이 일어납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당연히 감열확률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2차접종 14일 이후 돌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백신 맞은사람과 안맞은 사람과 비교를 했을때 어떤 사람이 돌파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나여

    당연히 접종하지 않은사람이 훨씬 높습니다.

    접종한경우에도돌파감염이 일어나긴 하지만,그것은 접종후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가 감소해서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고,변이바이러스에 의해 접종한경우에도 감염이 일어납니다.

    접종한사람과 접종하지 않은사람중 감염되는 비율은 접종하지 않은사람이 95%가 넘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돌파감염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로 분류될 경우 2개월 이후에 접종하도록 하고 있으며,

    얀센 접종자도 마찬가지로 2개월 이후에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아무래도 돌파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2차 접종 후 비교적 빠른시일내에 감염되는것은 돌파감염보다는 돌연변이에 대항하는 항체를 형성하지 못해서일겁니다.

    돌파감염은 6개월이 지난시점에서 발생합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기존 바이러스 유형에 맞춰서 개발된 백신이므로 변이바이러스에는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6개월 뒤에 중화항체 수준이 낮아져 감염에 취약해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초기유행주와 변이주에 대한 각 백신의 예방률입니다.

    예를들어, 화이자 백신의 경우 2차까지 맞았을 때, 초기유행주에는 93%의 예방률을

    델타형 변이에 대해서는 79%의 예방률을 나타냅니다.


  •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2차 접종 완료 후 면역이 형성되면 미접종에 비해 감염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호 효과가 감소하기에 돌파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겠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2차 접종까지 완료하시고 14일까지 지나셨다면

    항체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미접종자에 비하여 감염 확률은 크게 감소합니다.

    같은 조건하에 있다면 미접종자가 감염될 확률이 훨씬 높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도 계속 나타날 뿐더러

    항체가 이겨낼 수 없을만큼 바이러스가 침투하게 되면 돌파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면, 백신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지만 50-80%의 면역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2차접종완료자도 돌파감염이 될순있지만,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선 예방효과가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노성윤 의사입니다.

    당연히 백신 2차접종을 완료하신 분이 돌파 감염될 가능성도 낮습니다. 백신에 의한 면역 체계가 있는 데도 뚫리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뿐만아니라 감염되더라도 백신 접종을 완료하셨다면

    중증예방 효과는 85.4%, 사망예방 효과는 97.3%로 높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돌파감염될 수 있습니다.

    현재 통계자료에 의하면 백신 접종자가 돌파감염된 사례는 0.07%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돌파감염되지 않음을 의미하며, 돌파감염되더라도 몸에 어느정도 항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치료기간이 짧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를 앞두고 돌파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완료자는 돌파감염에도 예방률이 높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수준이 떨어지므로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한 델타 변이등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어 백신을 접종하여도 100% 감염을 예방하지는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까지 접종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2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백신을 접종한 만 18세 이상의 내국인은 약 4,398만 명입니다. 다음은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에 따른 효과입니다.

    1. ‘미접종군’과 ‘완전접종군’의 연령을 표준화하여 주차별 감염, 위중증, 사망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9월 5주 기준 ‘미접종군’이 ‘완전 접종군’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2.7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은 22배,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할 위험은 9.4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약 7개월간의 결과를 보면 백신접종한 사람에서 감염위험, 중증이행도, 사망률이 모두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시기별로는 델타변이 검출률이 90% 이상을 차지한 6월 말부터 발생률은 지속 증가하면서 감염예방효과는 감소하여 60%대였지만, 중증 및 사망 예방효과는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했지만 위중증, 사망예방 효과는 확실하므로 백신효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접종 후 코로나19 자체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진행이나 사망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의 감염 예방효과는 82.6% 였으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예방효과는 77%, 사망 예방효과는 73.7% 였습니다 )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시점에 발생하는 돌파감염 사례의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1% 내외이며, 중증 및 사망자 비율은 훨씬 더 낮습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볼때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반응 특히 그보다 비율이 훨씬 낮은 중증이상반응에 의한 위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 후 항체 생성까지는 약 2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며, 백신 접종 이후에도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는 지금처럼 생활방역수칙을 지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