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박식한딱따구리232
박식한딱따구리23221.11.27

코로나19 예방접종자 돌파감염율 궁궁하네요

모더나2차 접종완료인데요

각 모더나 화이자 등등..각각돌파감염율 통계 혹시 나오나요?

요즘 위드코로나로 감염율 증가해서 걱정입니다.

주변에 돌파감염때문에 접종 안하는사람도 있더라구요.

접종 하던 안하던 걸릴사람은 걸린다고하면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백신종류별로는 얀센 백신 접종자 중 발생률이 10만명 당 266.5명인 0.267%로 가장 높았습니다(10.27기준). 이어서 화이자 0.048%(10만명 당 48.2명 발생), 아스트라제네카 0.099%(10만명 당 99.1명), 모더나 0.005%(10만명 당 4.6명) 순입니다. 1차 접종과 2차 접종에 서로 다른 종류의 백신을 접종한 교차접종자 중 발생률은 10만명 당 71.1명인 0.071%로 나타났습니다.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미접종자에 비해 감염되더라도 중증의 증상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적기 때문에 가급적 백신 접종을 맞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까지 감염을 예방하고, 감염 유행을 종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은 백신 접종을 통해 항체를 획득하는 것입니다.그리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항체를 획득하여 집단 면역을 형성하면 간헐적인 감염이 발생하더라도 지금처럼 대유행하는 감염의 확산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접종 후 코로나19 자체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진행이나 사망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 만 18세 이상 성인의 감염 예방효과는 82.6% 였으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중증 예방효과는 77%, 사망 예방효과는 73.7% 였습니다 )

    접종을 완료하고 2주가 지난 시점에 발생하는 돌파감염 사례의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1% 내외이며, 중증 및 사망자 비율은 훨씬 더 낮습니다. 이를 통해 유추해 볼때 접종으로 인한 이득이 접종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상반응 특히 그보다 비율이 훨씬 낮은 중증이상반응에 의한 위해 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다 접종을 한다 하더라도 약 10%의 비율에서는 돌파감염 (항체가 생성되었음에도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받으면 코로나19 감염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접종자 10만 명당 돌파감염 발생은 60대 119.9명, 70대 123.9명 그리고 80대 143.9명으로 고령자가 40대 이상 성인의 두 배에 달하고 있다도 합니다. 30대(134.3명)에서 돌파감염이 제일 높은 것은 접종 백신의 종류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군인들이 많이 접종받은 얀센 백신은 266.5명(10만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99.1명, 화이자 백신 48.2명, 모더나 백신 4.6명으로 돌파감염이 생겼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백신을 맞고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감소하게 되고 이로인해 돌파감염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여러 국가에서 부스터샷을 맞고 있으며 통계를 보면 7월에 비해 10월달 돌파감염률은 33.5%까지 증가하였습니다. 부스터샷도 뚫릴 수 있는 상황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는 부스터샷 접종을 고려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2차까지 접종하시더라도 돌파감염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 확률은 1%에 달하지 않는 0.2% 수준으로 확인됩니다.

    관련자료 첨부하오니 확인바랍니다.

    영국 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연구팀은 스마트폰 앱 UK ZOE COVID Symptom Study를 통해 2020년 12월부터 2021년 7월까지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124만9명과 2차 접종까지 완료한 97만1,504명의 증상 관련 데이터를 수집했다.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5%(6,030명)이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2%(2,370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hidoc.co.kr/healthstory/news/C0000632571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초기유행주와 변이주에 대한 각 백신의 예방률입니다.

    예를들어, 화이자 백신의 경우 2차까지 맞았을 때, 초기유행주에는 93%의 예방률을

    델타형 변이에 대해서는 79%의 예방률을 나타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델타변이에 대한 각 백신별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찰연구로 신뢰성은 대규모 이중 맹검 연구 결과에 비하면 의학적 근거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1. 화이자백신

    유증상 코로나19 감염 : 41-88%

    중증/입원 억제 : 86-95%

    2. 모더나

    85-88

    89-96

    3. 얀센

    51-96

    60-73

    4. 아스트라제네카

    63-70

    82-95

    하지만 각 군별로 대상군이 균질하지 않으며 1:1 연구가 아니므로 백신간 효과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보시다시피 중증 진행에 있어 백신 접종군에서 80-90% 이상 달하는 효과가 있어 돌파감염이 발생하더라도 백신은 여전히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접종을 권해드립니다.

    완벽하게 코로나 감염을 방어할 수는 없지만

    안맞은 사람과 비교할 정도의 낮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코로나에 걸려도

    백신을 맞은 사람은 중증으로 가는 확률이

    훨씬 줄어듭니다.

    그러니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이 나타나는 대부분은 고령자로 보입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부스터 샷을 맞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계속 수치가 바뀌지만 대표적인 백신에 대한 돌파감염 비율은 10만명 기준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얀센 - 161.2명 (0.161%)

    2. 모더나 -24.2명 (0.024%)

    3. 화이자 33.5명 (0.034%)

    4. 아스트라제네카- 26.6명 (0.028%)

    수치로 보아서는 얀센이 가장 높으나 이러한 수치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세상에는 100% 완벽한 백신은 없기 때문에 기본접종이나 추가접종을 완료했더라도 돌파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2개월 뒤에는 항체생성률이 최대가되지만 점차 감소해서 5~6개월 뒤에는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항체가 감소했을 때 확진자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전파되면 감염되기 쉬워집니다. 항체를 다시 끌어올리기위해서 추가접종이 필요합니다.

    11월 14일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돌파감염 추정’ 사례 현황에 따르면 국내 접종완료자 3,858만 2,416명 중 0.115%(114.8명/10만 접종자)인 44,285명으로, 연령대별로는 80대 이상이 누적 발생률 0.221%(221.2명/10만 접종자)로 가장 높다고 합니다. 백신별 돌파감염률은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021년 10월 31일 기준 국내 접종 완료자 3310만8428명 중 돌파감염이 추정되는 이들은 2만8293명(0.086%)으로 접종자 10만명당 88.5명이 돌파감염으로 의심됩니다.

    -------------------------------------------------------------------------------------------------

    지난 4월 2명에 불과했던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5월 7명, 6월 116명에 이어 7월 1180명으로 급증했다. 8월 2764명, 9월 8913명, 10월 1만5311명 등 급증세가 이어지고 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돌파 감염 확율을 따로 명확하게 명시한 건 없습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YTN] 2021.10.27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백신별 접종 권고 횟수를 모두 접종하고도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가 2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방대본은 국내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2,693만 8,731명 중 0.074%에 해당하는 1만 9,954명이 돌파감염 추정 사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종자 10만 명 당 74명 정도입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0.134%(접종자 10만 명 중 134.3명)로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높았고,

    백신 종류별로는 얀센 백신 접종자가 접종자 중 0.267%로 가장 많았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중자 중 0.099%,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0.048%, 모더나 백신 접종자 중 0.00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차접종자 중 돌파감염 발생률은 0.071%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률이 더 높아지면 확진자 중 돌파감염 비율이 계속 높아질 수 있고, 백신 접종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 가능성도 있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NEWS1 뉴스] 2021.10.28

    ◇"백신 미접종자 접종완료군 보다 사망위험 9.4배 높아"방역당국이 이날 코로나19 백신을 아예 맞지 않거나,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하지 않은 '미접종자'는 백신 접종 완료군에 비해 코로나19에 의한 사망 위험이 9.4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추진단이 만 18세 이상 내국인 4398만3105명의 주차별 감염률, 위중증, 사망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다.추진단은 "9월 다섯째 주를 기준으로 보면 미접종군은 백신 완전 접종군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은 2.7배, 코로나19로 인해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은 22배, 코로나19로 사망할 위험은 9.4배 높다"고 발표했다.

    라고 하여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감염 확률도 줄어들고,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도 줄고, 사망 위험도 줄어들게 됩니다.

    돌파감염률은 10월 기사를 기준으로 0.074% 라고 합니다. 접종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예방효과가 떨어져서 현재 돌파감염률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감염 확률도 줄어들고, 위중증으로 진행될 위험도 줄고, 사망 위험도 줄어들게 됩니다.

    접종을 하던 안하던 걸릴 사람은 걸린다는 말 자체가 틀린 말이며,

    백신 접종을 했으면 안 걸렸을 수 있는데, 백신 접종을 안해서 걸릴 확률이 2.7배나 됩니다. 게다가 위중증으로 진행할 확률은 22배, 사망률은 9.4배가 높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들의 각각 돌파감염률은 따로 통계를 내지 않으며, 통계를 내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종류와 무관하게 돌파감염은 바이러스의 노출력이 어느 정도인지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러한 통계를 내어 봤자 백신들을 비교하는데 큰 의미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가 생기지 않거나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경우 돌파감염될 수 있습니다.

    백신을 2차까지 접종하게 되면 항체 생성률은 90% 이상이며 대부분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접종자는 현재 3000만명이며 이중 돌파감염 추정자는 약 3만명 정도로 돌파감염가능성은 0.1%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돌파감염되지 않음을 의미하며, 돌파감염되더라도 몸에 어느정도 항체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이 경미하거나 치료기간이 짧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백신을 교차접종한 사례가 많아서 백신마다 정확한 돌파감염률 추정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얀센의 경우 돌파감염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백신을 맞아도 코로나 감염이 가능합니다.

    이를 돌파감염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돌파감염의 정확한 확률은 계산되지 않았으나 가능하긴 합니다.

    돌파감염이 일어나는 이유는 우리 몸에 들어온 코로나 바이러스(항원)에 대해 기존 백신으로 형성된 항체가 충분히 면역반응을

    하지 못하거나 기존의 항체가 반응하지 않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침투했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백신을 맞아도 감염되는 사례도 많지만 인구의 60% 이상 맞을 경우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지역사회에서 바이러스 감염이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부에서는 돌파감염비율을 공개하고 있진 않습니다.

    영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화이자는 87%, 아스트라제네카는 60% 수준으로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화이자도 60%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백신의 종류에 따른 통계는 따로 공개된 내용이 없지만

    방역당국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미접종군 발병률(10만 명당 7.3명)은 완전접종군(3.1명)의 2.4배입니다.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은 완전접종군의 11배, 사망 위험도 4배 높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별로

    얀센 백신 0.0315%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0.137%

    화이자 백신 0.053%

    모더나 백신 0.007%의 돌파감염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 연구 논문이나 기관에 따라 수치나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코로나19 예방률은 62∼70%이고,

    화이자 백신의 예방률은 약 95% 로 나타났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경우 100명 중 62∼70명이 항체를 보유하게 되며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00명 중 95명이 항체를 보유한다는 이야기로 효과를 어림잡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백신 종류별로 보면 얀센 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이 10만명당 161.2명꼴(0.161%)로 가장 높았는데, 돌파감염 발생률이 가장 낮은 모더나 10만명당 24.2명꼴(0.024%)의 6.7배에 달합니다.
    화이자는 10만명당 33.5명꼴(0.034%), 아스트라제네카 (AZ)는 10만명당 27.6명꼴(0.028%)로 나타났습니다. AZ백신으로 1차 접종한 뒤 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한 교차접종자의 돌파감염 발생률은 0.024%로, 1·2차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한 경우보다 낮았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7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은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위중증도와 사망률을 줄여줍니다. (말씀하신 통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