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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할때 세제와 유연제를 같이 넣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것인가요?
빨래할때 보통 세제를 넣고 한번돌린후에 다시 유연제를 넣고 한번 더돌리잖아요, 그런데 빨래할때 세제와 유연제를 같이 넣으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것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서로 화학적 기능이 달라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세제는 아시다시피 섬유 속 먼지나 기름 때를 벗기는 거고 반면 유연제는 섬유 코팅제로 섬유의 촉감을 좋게 하고 정전기를 줄이는 역할을 하니까요. 게다가 이를 한꺼번에 섞으면 잔여물도 남을 수 있어 되도록 따로 쓰는 게 좋아요.
쉽게 말하면 세제랑 유연제는 서로 하는 일이 반대라서 그래요. 세제는 때를 떼어내려고 작용하는데, 유연제는 섬유를 코팅해서 보호해줍니다. 같이 넣으면 유연제 코팅 때문에 세제가 제 역할을 못 하게 돼요. 그래서 세탁 끝부분에 유연제를 따로 넣는 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같이 넣고 세탁하면 세탁과정에서 섬유유연제가 씻겨나가 기능적 효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꼭 세탁후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섬유유연제를 사용 해서 세탁하시는게 좋습니다 향기도 더 많이 남고요
머리카락 감을때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하지 샴푸랑 린스를 동시에 사용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둘은 기능이 서로 기능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역시너지가 날뿐이죠.
섬유유연제는 헹굼단계에서 향을 입히고 옷감을 코팅해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입니다.
세제와 같이 쓰면서 1차적으로 코팅 기능이 저하되고 이후 헹굼을 거치며 다시 한번 씻겨내려가니 기능이 또 떨어지죠.
세탁을 할 때 세탁 세제랑 섬유 유연제를 같이 넣으면 안 되는 이유는 처음에 본 세탁을 끝낸 다음에 헹구는 과정에서 섬유유연제를 한 번 더 놓고 그 다음 다시 헹궈 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섬유유연제를 처음부터 같이 넣는다면 아무래도 그 효과는 엄청나게 많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