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민 좀 들어주세요 저도 제 생각을 모르겠어요
저는 고1 학생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꼭 눈물이 그릇에 담겨있다면 넘칠듯 말듯 있는데
랩으로 씌어둔 기분이에요.. 눈에 힘을 풀면 바로 흐를거같은 기분..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요즘 그러던게 더 심해졌어요 남친한테 며칠 힘들다고 했더니 걔도 힘들었는지 서로 둘다 예민해져서 좀 싸웠고요..
제가 질투도 많은편인데 그게 신경쓰여도
그거때문에 힘든거같진않고 연애때문도 아닌거같아요 돈도 요즘 적당히 조금은 있고요
부모님이랑 트러블도 크게 없어요
학교생활도 나쁘지않고요
근데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아무생각도 안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토할거같고 어지럽고 머리아프고 눈물만 계속 나올거처럼 눈이랑 코가 찡- 거리는데 울고싶은데
나오지도않아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왜 힘든지도 모르겠어요 참고로 자살충동 자주 있습니다 옥상이나 계단위에 올라서면 떨어지고싶어져요 호기심이 아니라 몸에 힘을 풀고싶어요
찡찡될 곳이 없어서 여기라도 적어보네요..
혹시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제발 제가 왜 힘든지 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사춘기 특유의 정서적인 변화로 인한 괴리감이 스스로에게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질은 그게 문제가 없으며 지금 현재 약간의 혼란을 겪는 시기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