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병원에 가야할 정도인지 잘 모르겠어요.
고등학생입니다. 요새 감정기복도 너무 심하고 틈만나면 무기력해져서 고민입니다. 어릴때부터 감정기복이 심하기도 했고 중학생일때도 고등학생인 지금도 감정기복 문제로 부모님과 말다툼을 한 적도 있어요. 기분이 좋다가도 상대가 계속 장난을 치거나 장난식으로 비꼬면 바로 기분이 나빠지고 주체가 안돼요. 무조건 화를 내야하고 짜증을 내야 직성이 풀려요. 예전엔 너무 화가 나는데 어떻게 해도 화가 안풀려서 제 몸을 때린 적도 있고 휴대전화로 제 머리를 때린 적도 있고요… 또 아까까지는 막 웃다가 방에 혼자 있으면 우울해져서 세네시간동안 울기도 해요. 그러다가 또 거실 나가면 이야기하면서 웃고 떠들고요. 항상 이럴때면 병원에 가야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예전에 어머니께 말씀드렸다가 거절당한 적이 있어서 또 제가 오바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진지하게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감정기복이 심하다고 질문을 주셨는데요. 아직 젊고 어리기 때문에 감정을 조절못할수도 있고 감정기복이 심해질수도있어요.
일단 감정기복이 심할 때는 규칙적인 생활 리듬과 자기 관찰, 운동·명상·소통을 병행하고
필요하면 전문가 도움을 받는 것이 좋아요.
감정을 주체하지못할때에는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신체 활동을 통해 뇌의 스트레스를 낮추는 것이 좋고 호흡법, 명상, 감정 일기 작성 등을 통해 감정을 즉시 멈추는 연습과 함께 충분한 수면, 영양 섭취 등 신체 컨디션 관리가 병행되어야 해요. 이런 것들을 잘 지켜서 수행해보시고 도저히 안될것 같다 싶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