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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냥냥냥냥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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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남자친구 결혼상대로는 어떤가요

남자친구가 주 3회정도는 술 마시는거 같아요

과음은 잘안하지만 횟수가 제가 봤을땐 많아보이는데요 참고로 저는 술은 잘 안 먹습니다 결혼하는거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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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쀠쀠쀠
    쀠쀠쀠

    과음을 하지 않고 절제를 할 줄 안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생각되나, 주 3회 정도의 술자리는 다소 많기는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 생각이고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생각입니다.

    작성자님이 보기에 너무 과하고 이로 인해서 결혼을 망설여지게 된다면, 이에 대해서 남자친구와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남자친구분이 술자리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결과일 것 같습니다.

    두 분 잘 대화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주 3회정도 술 좋아하는 남자친구의 경우 술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으니 그리 걱정할 필요없고 결혼후에는 횟수 또한 조절 가능하리라 봅니다.

  • 감당이되나않되나 그것부터생각해보세요

    그정도면. 매일 먹을수있읍니다

    자신에 발전을 늘려갈수있는 사람인지

    먼저 봐야할것 같습니다

    미래 발전가능성 있나요.

    직업. 경제력. 모아논 돈 집 이런거 다

    체크해보시고. 결정해 보세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 술은 먹을수록 양도 늘어나고 먹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지금이야 조절할수 있지만 그렇게 마시다가는 조절도 어렵고 중독으로 갈 가능성도 있어요.

  • 나중에 결혼해서 불편한 상황이 많이 생길수도 있어요. 술을 같이 좋아해도 문제이지만, 한 사람만좋아해서 맞지 않아도 어려울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반대 아니 결사반대입니다!

    술을 좋아하는데 가정적인 사람 60평생 본적이 없네요.

    감수할 정도로 사랑하면 결혼하세요.

    아니라면 깨끗이 헤여지세요!!!

  • 술을 자주하는 것도 문제일 수는 있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술을 마신 후 나쁜 주사가 있는지 또는 술을 마시더라도 절제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마시는지 그리고 술에 대한 의존 정도가 심한지 등을 잘 살펴보시고 판단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질문자님께서 과하다고생각하시면 거기에 맞춰줄수있는 상대라면 괜찮다고봅니다

    결혼하는데 있어서 서로가 얼마나 맞느냐가 얼마나 맞춰줄수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 술먹는 횟수가 주3회이면 좀 많긴하네요.

    건데 그 술자리가 어떤 성격인지가 중요합니다.

    그저 먹고 마시는 자리라면 문제가 있지만 회사 업무상 먹는다던지, 아니면 업무 접대성으로 먹는 다면 이해를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먹는 횟수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건 술을 먹은 다음 하는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술먹고 주사를 부린다던지, 폭력적으로 변한다던지, 폭언을 한다던지 하면 일찌감치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남자들의 세계에선 술이 빠질수 없긴 하지만, 술은 잘먹으면 약이고, 못먹으면 독이라고 합니다.

    술먹는 자체를 나쁘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 술주사가 없다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결혼하고 애 낳으면 술 줄이겠다는 약속은 꼭 하고 결혼하셔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주3회에 과음이 잦지 않다면 딱히 문제가 될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면 자연스럽게 술자리는 줄어들게 되고

    거의 매일같이 과음을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딱히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 저는 술을 매일 먹습니다만 필름이 끊길 때까지 먹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먹는 것도 아니고 저녁 먹으면서 자기 전에 먹고 자는 편이고요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법륜스님께서 말씀하시기로 사람이 도박 마약 폭행 등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일만 안 하면 적당히 살면 된다고 합니다 잘나고 흥교롭고 멋지고 돈 많은 사람이 이성들이 많이 꼬이는 법이지요 결혼은 공동 생활입니다 개인의 삶을 터치를 하니까 싸우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거를 못 할 것 같으면 결혼을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게 법륜스님 말씀입니다 결혼에 대한 준비 마음 자세가 이거라고 합니다 타인이 어떻게 하든 타인에게 싫은 소리 안 하고 뭐 그런 것들이라네요 잘은 모르겠지만

  • 옛날에는 술을 마시지 못하면 사윗감 자격도 없다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술을 과음하는 사람은 술을 끊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평생 알콜중독으로 고생하거나 병들어 중환자실에서 고통받고 가정파탄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1주일에 3일을 술을 먹는다면 음주를 줄이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질문자님이 술을 별로 안 좋아한다면 결혼을 권하기는 어렵습니다.

  • 술을 좋아하는 남자친구 걱정되고 고민되시겠네요. 먼저 선생님이 남자친구가 술을 마시는걸 걱정하는걸 남자친구에게 알려주는게 먼저인거 같아요. 그러면 남자친구분이 술자리를 줄이던 양을 줄이던 아니면 선생님과 술을 마시던 방법을 찾을거 같은데요. 이야기를 했는데 변화가 없다면 그건 다른문제지만요. 보통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싫다고하면 좋아하는 사이면 안하려고해요.

  • 술을 좋아하는데, 절제할 줄 알고 마실 때 마시고 안 마실 때는 단주 하는 사람들이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절제력이 있는 사람이 어디 가도 대접을 받더라구요. 주 3회면 알콜의존성으로 갈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면 술문제로 갈등이 생길 여지가 있으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술 먹는 횟수를 줄이고

    만나는 사람하고도 잘 되려면 자기 관리는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술을 절제하고 못하고가 중요한거 같아요.

    과음으로 인사불성되서 주3회들어오면 결혼 못하죠.

    절제를 잘 해서 적당히 적당한 시간까지만 마시고 술 마시는 횟수도 스스로 조절해서 마시는 거면 괜찮다고 봐요.

    자기 절제가 잘 된다면 결혼 후 술 마시는 횟수도 줄이겠죠.

  •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괜찮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신 한번 마신때 몇시까지 마시냐가 중요합니다.

    12시 이전까지 집에 귀가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잡학다식입니다.

    스스로 절제하고 과음은 되도록 안하는 사람이라면 크게 흠으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일본만해도 퇴근후 맥주로 반주 걸치는 아버지들이 많은데요.

    딱 그정도 수준이면서 생활력도 있는 사람이라면 좋은 남편 좋은아빠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