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이 어중간한 장례식장 꼭 가야될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씀하셨다시피 힘들때 얼굴 비춰 위로해주는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나중에 어떤식으로 도움이 될지 모릅니다.

기쁜일이라면 몰라도 슬픈일에는 위로가 되주세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장례식에 가세요.

혼자가기가 난처하면, 그 사람과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는 사람들과 같이 가세요.,

아무리 친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고 적으로 만들지 마시고,

그리고 그 사람도 질문자 님을 기억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앞으로 그분과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갈 생각이 있으시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굳이 앞으로 사적으로 안 만날 분이라면 가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117입니다.

친분이 많이 없을경우 요즘에는 잘 안가기도 합니다. 코로나시국이라 아직도 어느정도 서로 이해해주긴합니다. 어려울때 기억이 오래 남기는 합니다. 다만, 친분이 있을때 이야기이지. 친분이 별로 없으면 와준거 고맙다에서 끝날 수도 있기에 생각보다 막 고맙다고 생각하거나 하지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파카149입니다.

그 사람이 의리가 있는 사람이고 괜찬은 사람이다 생각되면 가시고!!!

아니라 생각되시면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면됩니다.

보통 슬픈일에는 얼굴을 필히 비추어라는 말이 있는데... 다 옛말입니다.

나는 갔는데 안오는 경우 허다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결혼식이라면 다른 사람들도 기쁨을 많이 공유를 할 수가 있지만

장례식은 슬픔이기 때문에 한사람이라도 슬픔을 공유를 한다면

상주의 입장에서는 너무너무 고마울수가 있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하더라도

방문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42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장례식은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고마워 할것이고 정말 잊지 못할거에여...

아버지 돌나가시면서 많이 배우고 느꼇습니다

꼭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돼셧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튼튼한애벌래268입니다. 2년넘는 코로나 때문에 가지 않으셔도 이해할것같습니다 친분이 두터운것도 아니니 부의금만 계좌 이체하시고 문자나 전화로 위로해드리는것도 괜챦다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두루미275입니다.

장례식같은 경우는 서로 상부상조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친분이 어중간해도 가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시간되고 여유되시면가시는게좋겠죠 기쁜날은안가도되지만슬픈날은얼굴비추는게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