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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22
바버2224.03.04
친한친구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가봐야할까요?

친한친구 외할아버지 장례식장에 가봐야할까요?


친구가 일단 장례식장에 오라고 한건 아닌데 친한친구여서 가봐야할지 고민이네요.

평일이라 퇴근하고 저녁에 다녀올까 하는데 보통 친구 조모 장례식까지 가는게 맞나요?


친구가 부담스러워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일반적으로 직계 가족을 밧어난 관계의 가족 장례식에는 가지 않기 때문에 친구 분께 위로의 말을 전해주기만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악한딩고41입니다.


    조부모 외조부모 장례에 일반적으로는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작게나마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관계에는 큰 유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례가 흔한 일도 아니고 어려울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친한 친구라도 말이죠.


  • 안녕하세요. 파란왈라비212입니다. 보통은 부모를 비롯한 친족상에만 참석합니다. 부모, 배우자, 자녀 정도 이지요. 조부모 이상은 잘 참석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다부진이구아나243입니다.

    친구의 외할버지는 안가봐도 될듯 싶네요.

    친할아버지도 안가도 되는데 외할아버지

    까지 문상을 해야 한다면 바쁜 세상에 어찌다

    챙겨가며 살 수 있겠습니까.

    그냥 장례식이 끝나면 수고했다며 차나

    밥한끼 같이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반한참매142입니다.

    친구분 할아버지를 생전에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친구에게 할아버지가 부모 이상의 존재이실까요? (조부모의 손에서 컷다든지..)

    그렇다면 가는것을 추천드리고,

    그렇지 않다면 보통 조부모 장례식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정 맘에 걸리면 친구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세요!

    "마음이 안좋은데 혹시 내가 조문을 가면 너가 부담스러울까?" 정도로 물어보시고, 반응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발발이176입니다.

    친한 친구인데.. 가셔야 나중에 님 마음에 거리낌이 없어요 안가면 친구가 어찌생각할께 계속 뻘쭘하고 나도 모르게 거리를 두게 되거든요


  • 안녕하세요. 보람찬콘도르60입니다.

    그리멀지 안타면..

    친한친구이니 가보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힘들때 위로해줄수있는게

    진정한 친구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샤샤샤입니다.정말친한친구는 말하지않아도 잘살펴주는게. 가까운거리라면 다녀오시면 맘이 더편할거같네요 친구도 엄청고마워할거예요.


  • 안녕하세요. 거창한독수리15입니다.

    친한 친구라면가시면 그

    친구분과 더 돈독한 인연을 이어갈꺼라 생각이듭니다

    시간이 나시면가시는것이 좋다


  • 저도 밑에분글 처럼 경사보다는 안좋은일을 더 챙기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친구가 오라고 한건 아니라고 하시면 구지 갈 필요가 있을까 생각 됩니다.

    서로 부담스러운게 맞을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근데 제 주위만 봐도 안가는분이 더 많은건 확실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파리23입니다.

    나이를 들어보니 경사보다 조사를 챙기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지역이 아니고 장례식장이 질문자님 사시는 곳과 근처라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스컹크116입니다.

    정말 친한 친구면 다녀오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친한친구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찾아 뵙고 조의를 표합니다.

    친구분 많은 위로 해주고 오세요


  • 안녕하세요. 보람찬참매173입니다.

    할아버지랑 같이 본적이 있거나, 친구와 할아버지가 매우가까운 관계면 (어릴적 키워주셨거나, 함께살았거나) 되도록 가보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가까우시면 잠시 인사만하고 오시고요

    거리가 멀면 인사전하고 부조금만 전달하셔도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가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젊은 세대에서는 조모, 조부상까지는 잘 안 챙기지만 그래도 가주면 너무 고맙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