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할수 있는 좋은 방법없을까요

2022. 08. 13. 19:02

금연을 매번 실패하는데 정말 딱 끊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요

건강해지고 싶은데 스트레스로 끊길 못하겠네요 ㅠ


총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투붕이입니다.



금연을 하시기로 했을 때 계기가 있으면 가장 많이 도움이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다른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예를들면 뭐 사탕을 하나 먹어주시던가, 껌을 씹어주시던가 젤리를 먹어주시던가 이런 습관이요-


우선 가장 중요한건 마음가짐, 결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2022. 08. 1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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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성숙한사자168입니다.

    금연은 무엇보다 본인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금연을 하시다 보면 여러 금단증상들 때문에 고생을 하시게 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고

    은단이나 무가당 껌을 씹으시는 것도 큰 도움을 줍니다. 

    2022. 08. 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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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추울땐기모티입니다.

      정말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니코틴 패치 와 약이 있지만 정말 힘듭니다.

      저는 약도 먹어봤지만 효과는 있습니다, 있지만 그만큼 괴롭습니다.

      하루종일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그럽니다.

      대신 속이 울렁거려서 정말 담배 생각은 나지않습니다.

      그리고 정말 졸립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것보다 정말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22. 08.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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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즐거운가오리188입니다.


        현재 금연 한달째인 제가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전 예전에 3년 금연했다가 다시 흡연 1년 금연

        다시 흡연 반복하다가 이번에 재도전중입니다


        이번에는

        건강상? 눈에 문제가 생겨서 끊는거라

        100프로 끊을 것 같고

        예전에 비해 더 손쉽게 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문제가 생기고나서 금연하시지 마시고

        미리 금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우선 보건소에 가셔서 금연클리닉을 찾으세요


        있는곳도 없는 곳도 있어서

        미리 전화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지역에는 보건소에 금연클리닉이 있고

        어떤 지역에는 건강관리센터에 금연클리닉이 있고

        다 다릅니다


        금연클리닉 등록하시고


        담당자분들이 오라고 할 때 주기적으로 가시면 됩니다

        1주 2주 3주 조금씩 다르더군요


        거기서

        니코틴패치를 주는데

        그걸 사용하면 끊는데 큰도움이 됩니다


        비용은 무료


        금연클리닉까지 가기 귀찮다?

        그러면 약국 가셔서 돈주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3단계 2단계 1단계

        각 단계별로 있고

        최초는 니코틴 30짜리로 보통 시작합니다


        니코틴 패치는 약간의 의지도 필요하긴한데

        저같은 경우는 붙이고 있는동안은 생각이 안나더군요



        이것보다 더 쉽게 끊고 싶다?

        지역에 금연 병원?이었나 지정된 병원들이 있을겁니다

        거기 예약하시고 약물치료

        이건 비용환급이라 알고 있습니다


        전 보건소 등록했다가

        2달 기간 끝난후 재흡연해서

        약국에서 사비로 사서 끊었습니다


        이번에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2022. 08.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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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건우서우아빠입니다.


          저도 3번의.실패가 있엇고 지금은 끊은지 3년됐습니다


          끊엇다기보다 참는거겟죠...


          의지가 가장 중요한거 같구요


          나쁜말로 하면 아파야 끊는다고 하죠..


          전 아버지가 폐암으로 아프시면서 끊게 됐습니다...


          제 생각엔 뭔가의 약속보다는....명분 또는 의지가

          중요한거 같아여..


          답변이 도움이 됐길 바래요

          2022. 08.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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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금연은 중독성이 강해 혼자하기 쉽지않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금연지원센터 보건소에서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2023. 02. 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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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람찬바다꿩156입니다.

              넌저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구여

              지역 보건소에 금연 클리닉 가입하여 도움 받으시면

              훨씬 편합니다

              2022. 08.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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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메타스터디입니다.

                일단은 각오하시고.. 담배가 보이면

                무조건 치우는게 좋을거 같아요

                담배 피우는 분과 있을 때도

                그냥 담배 물지 말고 그냥 대화하세요

                2022. 08. 1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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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포근한상사조254입니다.

                  금연하시는분들은 금연하는동안 군것질을 많이 합니다 사탕, 껌등으로 대체한다고 하네요

                  2022. 08. 1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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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일단 남에게 금연에 대한 사실을 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사람은 본인과의 약속은 쉽게 어길 수 있지만 남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것에 대해서는 거부감이 있어서 금연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담배를 대신할 수 있는 취미 활동을 하나 만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2. 08. 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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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슬거운두견이218입니다.

                      저도9년차흡연자로써, 니코틴 패치, 껌, 약, 다 경험 해봤지만 다 실패 했습니다!

                      그나마 성공할뻔 했던건 주변인의 도움이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제 흡연 횟수를 적절히 조절하게끔 부탁해서 조금씩 줄이는덴 성공 했습니다.

                      2022. 08.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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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은 끈는게 아니고

                        본인이 참는거라고요

                        얼마만킁 참고 견디냐 따라서

                        결정되는듯하네요

                        어떤분은 몇년 참고다시 시작한데요.

                        오래오래 잘참아보세요~^^

                        안녕하세요. 대견한콘도르130입니다.

                        2022. 08. 1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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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단 담배 끊을 날짜를 정하세요


                          2. 그 날 되기전까지 실컷 담배를 피우세요.

                          질리도록... 피우다 역겨울정도로 피우세요


                          3. 그날이 되면 담배는 쳐다보지도 마세요


                          4. 힘들더라도 이겨내세요


                          저는 끊은지 15년이 넘었지만


                          가끔씩 생각나네요. 그맛을 알기에...


                          건투를 빕니다.


                          2022. 08. 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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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08. 1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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