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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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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만화를 틀어주지 않는 이유

옛날에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형과 누나, 친구와 동생들은 부모들이 만화를 많이 틀어줬어요.

그런데 지금은 아이들에게 만화를 틀어주는 부모들이 많이 줄었어요.

그래서 요즘 아이들이 대기실이나 공공장소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만화책이 아닌 그림책이나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린다든지 가족들의 얼굴을 바라보죠.

그런데 왜 지금은 가정에서도 자녀들에게 만화를 틀어주는 부모들이 줄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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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정말 다양한 매체들이 발달했고 새로운 것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만화영화가 아니더라도 유튜브나 기타 다른 학습자료나 영상 및 도서,교구 자료들이 넘쳐나고있기때문에 예전에 비해 만화가 아이들에게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면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만화를 보여주기보다는 직접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영상을 보여주거나 게임을 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전자미디어 노출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면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눈건강, 뇌발달, 학습장애 등)을 미칠 수 있으니 보호자가 관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전자기기의 발달로 인해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을 더 많이 선호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전문가들은 연령별로 하루에 미디어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만12세는 1~2시간/1일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미디어 외에 다른 곳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필요합니다.

    • 그시절에는 볼게 만화밖에 없었습니다.

      텔레비전을 틀면 채널도 3,4개밖에 없었지요

      그만큼 만화도 귀했습니다. 귀한만큼 더 열심히 봤었습니다.

      지금이야 널린게 만화고, 만화보다 더 재밋는것도 널렸습니다.

      그만큼 않좋은 매체들도 많다는 거고, 더욱 선별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줘야 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만화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매체 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화보다는 유투브 등의 다양한 매체로 인해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이들의 적절한 통제로 효과적인 습관 형성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