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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모르는게마나여
모르는게마나여

다리 연골 엑스레이 얼마나 빨리 찍어야 하나요

나이
52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진통제
기저질환
없음

엄마가 엑스레이 찍어보라고 작은 병원에서 권고 받았는데 일이 바빠서 못 가고 있는데 죽을만큼 아프다네요. 이거 빨리 검사 못 받으면 어떻게 되나요. 닳아서 없어지는 것 같다고 가보라 그랬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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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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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의 연골 관련 문제로 엑스레이 검사를 권유 받으신 상태이고 지금 현재 통증이 심하시다면 빨리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골의 손상이나 문제는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상태가 더 악화 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같은 경우 통증이 심하시다면 지체하지 말고 가능한 빨리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시는게 좋습니다. 엑스레이는 뼈와 관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연골 문제나 관절염, 골절 등을 진단하는데 유용합니다.

    현재 통증이 심하다면 연골이 닳거나 퇴행성으로 관절염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빠른 검사를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검사를 미루게 되면 악화 가능성이 높으며 기능의 저하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로 현재 연골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으며 MRI나 CT 촬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인근 병원에 문의하셔서 일정 조율하시고 지금은 통증으로 인해 연골이 다를 정도의 활동이나 움직임은 하기 어려워 다소 지체되더라도 큰 변화가 있진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권만순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이 심해질 경우 주변 조직들이 약화가 되며

    근육이 빠지기도 합니다. 최대한 빨리 가셔서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병원가기 힘든 상황이라면 보호대라도 착용하시길 바랍니디ㅏ.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엄마께서 아프신 상황이라면 꼭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엑스레이 검사는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증상이 심각하다면 방치할 경우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하다면 가능한 한 빨리 시간을 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건강이 최우선이니,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이 의심되고,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을 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소견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진행 정도에 따라서 보존적치료나 수술적치료를 고려해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통증때문에 문제가있고 힘들다면 병원에서 제대로된 검사를받고나서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무시하고 방치한다면 다른 합병증이나 증상이더 악화될수도있기때문에 무리한 움직임이나 운동은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되도록이면 빠른시일내에 시간을내서 병원에방문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이 무릎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무릎 연골 손상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만성 통증으로 진행이 되어 회복이 잘 되지 않거나 퇴행성관절염, 관절운동의 제한이 올 수가 있습니다.

    무릎 연골 손상이 있으시다면 만성으로 진행되기 전에 빠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거나 지연시켜 주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머님께서 평소보다 일이 더 바빠 다리를 많이 사용하여 통증이 더 발생했을 수 있으며, 검사를 못받게 된다면 관절 주변애 염증과 부종이 차고 연골 손상이 심해져 관절의 변형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의 시기를 놓쳐 관절이 변형된다면, 인공관절 수술을 해야할 수 있으며,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셔서 엑스레이를 찍어보시고 그에맞는 치료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실 수 없다면, 다리 보호대를 (무릎보호대 또는 발목보호대)를 사용하여 통증이 더 심해지지 않게 관리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검사를 빨리 못받으면 그 만큼 아픈 기간 (유병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치료 시간도 유병기간에 비례하여 길어집니다. 그럼 지금 바빠서 치료 못한 만큼 치료 기간이 더 길 수 있고,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선 연골은 쉽게 닳진 않으니 너무 닳을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아픈 증상이 길 수록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이에 따른 치료를 빨리 하시는 것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다리가 아프다가 나중에는 목 어깨까지 타고 아플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부디 잘 회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