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설치 2일 됐어요 그럼 컵라면 끓일때 정수기 뜨거운 물로 사용해도 되나요

정수기설치 2일 됐어요 그럼 컵라면 끓일때 정수기 뜨거운 물로 사용해도 라면이 익나요 커피포트 사용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커피포트 물이 필요할까요 다 같은

100도일것 같은데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수기 새로 놓으면 이제 물 끓일 일 없겠다 싶으시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컵라면만큼은 커피포트 쪽이 낫습니다.

    가정용 정수기 온수는 보통 85도에서 90도 사이로 나옵니다. 모델에 따라 92도까지 뽑히는 것도 있지만 펄펄 끓는 100도는 구조상 안 나와요. 탱크에 미리 데워둔 물을 뽑아 쓰는 방식이라 컵에 담기는 순간 몇 도 더 떨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예 안 익는 건 아닌데 딱 3분에는 덜 익습니다. 면 속에 심이 남은 것처럼 꼬들하고 스프가 덜 풀려서 국물이 밍밍하거나 기름이 겉돌아요. 정수기 물로 하실 거면 뚜껑을 꼭 눌러 덮고 4분에서 5분 정도 기다리시고, 컵을 온수로 한 번 헹궈 데운 다음에 본 물을 부으면 온도가 덜 떨어져서 훨씬 낫습니다.

    면발 살아있는 걸 좋아하시면 그냥 포트로 끓이시는 게 맞습니다. 라면은 물 온도 차이가 바로 식감으로 드러나는 음식이라서요. 컵라면 하나 때문에 포트를 버리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설치 이틀 차라면 처음 며칠은 아침에 온수 냉수 한두 컵씩 흘려보내고 쓰시는 걸 권해요. 배관에 남아있던 물이 빠지기 전에는 물맛이 살짝 밍밍하거나 비릿하게 느껴질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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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정수기에서 제공되는 80도 정도의 물로도

    충분히 잘 익어서 굳이 끓이지 않고 사용하거 있습니다.

    개인별 선호 식감이나 미세한 차이를 인지하실 수도 있을 것 같으므로 한번 사용해 보시고 결정해 보심이 어떨까요?

  • 저고 가끔은 정수기 물로 컵라면을 먹습니다. 따라서 컵라면을 먹을때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다만 커피포트에 끓인 물보다는 덜 뜨겁고 면이 익는 시간이 좀더 걸리기는 합니다. 정수기의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 컵라면을 먹는데는 별 이상이 없습니다..

  • 네 정수기물로도 가능하죠 당연히요

    근데 커피포트가 좀더 좋을걸요 ㅋㅋㅋ

    이게 물온도가 있어서요

    한번 드셔보시면 왜 그런지 아시게 되거든요

    👍 그리고 정수기 사용도 충분히 라면조리 가능해요

  • 정수기 뜨거운 물로 컵라면 끓이는 건 대부분 문제없습니다.

    물을 받아서 손등으로 대봤을 때 거의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뜨거우면 보통 라면이 잘 익습니다.

    커피포트로 끓인 물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정수기 온수가 충분히 뜨거우면 포트 따로 쓸 필요 없이 그냥 정수기 물로 바로 부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