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서운해도 될 문제인지 판단 좀 해주세요 ㅎㅎ..
학원에 다녔을 때 반에 8명정원이였는데,
그중 저포함 3명끼리가 제일 친했어요.
같이 자고,어디 놀러가고 항상 그랬었는데,
제가 학원을 끊고 나서, 한번도 만나지 않았어요.
다른 두명은 계속 다녀서, 둘이서만 놀고 그랬어요. 아무래도 학원을 끊은 저는 만날 일이 전혀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멀어진건 저도 인지하고 있어요.
그러고 이제 학업준비가 이번년도 초에 다 끝나서
이제 좀 여유로워졌어요.
그런데 여권사진을 올려서 어디가냐고 연락을 했는데 글쎄 그 둘이서 해외로 여행을 간다는 거예요.
어라 난??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셋 돈독하고 떼어낼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한테 말 하나없이 해외여행을 간다고 하더라구요. 허허 막 엄청나게 서운한건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조금 씁쓸하네요. 한참 친할 때 해외여행 같이 가자고 했었는데.. ㅋㅋ
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중 두명이었는데
이렇게 되고 나니까 그냥.. 그저 그런 친구로 두는게 나으려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셋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나와 가정과의 거리가 반대 방향이고, 마음이 맞지 않고, 의견의 충돌이 있다 라면
친구로 이어지긴 힘듭니다.
나를 찾지 않는다 라면 굳이 미련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를 찾고 나를 필요로 하고 나의 마음과 감정을 잘 이해하고 나를 챙겨주는 친구와 오랜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평소 친하던 친구들이 나 빼고 여행을 떠난다 저같아도 서운했을거 같아요. 하지만 원래 인간관계라는 것이 계속 변하는 법이고 작성자님 역시 다시 친해지시거나 새로운 인연을 만들면 되요. 실망하고 서운할수 있지만 힘내고 다시 나아가봅시다
관계가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학원을 끊으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줄어든 건 누구 탓도 아니에요.
친구들이 여행을 가면서 당신에게 먼저 말하지 않은 건 배려 부족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그들의 선택과 생활 방식일 수도 있어요.
이런 경험 때문에 ‘친구’를 재정의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예전처럼 가까운 친구로 유지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억지로 멀어지거나 안 친해지는 게 아니라 편하게 두는 것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서운함을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않고, 현실적인 기대치로 관계를 바라보는 것이에요. 친근감이 줄었다고 해서 당신 가치가 낮아지는 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