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증여 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2021. 04. 12. 18:00

이번에 아버지께 아파트를 증여 받게 되었습니다.

취득세는 어떻게 해결 했는데...

증여세에 대한 걱정과 청약 통장을 깰지 말지가 고민입니다.

질문1.

증여세의 경우, 우선 실거래가를 조회 해보니, 작년 11월에 거래 내역이 있더라구요.

그럼 현재 시점에서 이전 6개월에 포함인 11월 실거래 가격으로 증여세가 산정되는건가요?

그렇다고 한다면, 한달 뒤인 5월에 증여세 신고 시 이전 6개월 동안 거래가 없으니 공시지가로 바로 적용 되나요?

아니면 이후 3개월을 지켜보며 3개월 동안 거래가 없을 시 공시지가로 적용이 되는건가요?

질문2.

현재 청약에 큰 돈은 아니지만, 약 3년 정도 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증여로 인해 제 명의의 집이 생긴 것이니, 더 이상 의미 없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세무회계 문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문용현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증여재산은 증여일 전 6개월 ~ 증여일 후 3개월 간의 시가로 평가합니다. 시가란 해당 재산의 매매가액, 유사자산의 매매가액, 감정가액을 말합니다. 해당 기간 내의 시가가 없다면 기준시가로 평가합니다. 시가가 여럿일 경우 증여일과 가장 가까운 날짜의 거래가격으로 평가를 하면 됩니다.

2. 1주택자는 청약통장의 의미가 크게 없으므로 여러 사항을 고려하셔서 결정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1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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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세무·회계 분야 전문가 이민기 회계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청약중 작지만 일정비율은 주택보유와 무관하게 진행하기도 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49조 【평가의 원칙등】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법 제60조 제2항에서 수용가격·공매가격 및 감정가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시가로 인정되는 것이란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증여재산의 경우에는 3개월로 한다. 이하 이 항에서 평가기간 이라 한다)이내의 기간 중 매매·감정·수용·경매(「민사집행법」에 따른 경매를 말한다. 이하 이 항에서 같다) 또는 공매(이하 이 조에서 매매등 이라 한다)가 있는 경우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따라 확인되는 가액을 말한다. 다만, 평가기간에 해당하지 않는 기간으로서 평가기준일 전 2년 이내의 기간 중에 매매 등이 있는 경우에도 평가기준일부터 제2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날까지의 기간 중에 주식발행회사의 경영상태, 시간의 경과 및 주위환경의 변화 등을 고려해 가격변동의 특별한 사정이 없다고 봐 상속세 또는 증여세 납부의무가 있는 자(이하 이 조 및 제54조에서 납세자 라 한다), 지방국세청장 또는 관할세무서장이 신청하는 때에는 제49조의2 제1항에 따른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해당 매매 등의 가액을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따라 확인되는 가액에 포함시킬 수 있다.
    1. 해당 재산에 대한 매매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거래가액.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가. 특수관계인과의 거래 등으로 그 거래가액이 객관적으로 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나. 거래된 비상장주식의 가액(액면가액의 합계액을 말한다)이 다음의 금액 중 적은 금액 미만인 경우(제49조의2 제1항에 따른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거래가액이 거래의 관행상 정당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는 제외한다)
    1) 액면가액의 합계액으로 계산한 해당 법인의 발행주식총액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
    2) 3억원
    2. 해당 재산(법 제63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재산을 제외한다)에 대해 둘 이상의 기획재정부령이 정하는 공신력 있는 감정기관(이하 감정기관 이라 한다)이 평가한 감정가액이 있는 경우에는 그 감정가액의 평균액.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은 제외하며, 해당 감정가액이 법 제61조·제62조·제64조 및 제65조에 따라 평가한 가액과 제4항에 따른 시가의 100분의 90에 해당하는 가액 중 적은 금액(이하 이 호에서 기준금액 이라 한다)에 미달하는 경우(기준금액 이상인 경우에도 제49조의2 제1항에 따른 평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감정평가목적 등을 감안해 동 가액이 부적정하다고 인정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세무서장(관할지방국세청장을 포함하며, 이하 세무서장등 이라 한다)이 다른 감정기관에 의뢰해 감정한 가액에 의하되, 그 가액이 납세자가 제시한 감정가액보다 낮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가. 일정한 조건이 충족될 것을 전제로 당해 재산을 평가하는 등 상속세 및 증여세의 납부목적에 적합하지 아니한 감정가액
    나. 평가기준일 현재 당해재산의 원형대로 감정하지 아니한 경우의 당해 감정가액
    3. 해당 재산에 대해 수용·경매 또는 공매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그 보상가액·경매가액 또는 공매가액. 다만,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해당 경매가액 또는 공매가액은 이를 제외한다.
    가. 법 제73조에 따라 물납한 재산을 상속인 또는 그의 특수관계인이 경매 또는 공매로 취득한 경우
    나. 경매 또는 공매로 취득한 비상장주식의 가액(액면가액의 합계액을 말한다)이 다음의 금액 중 적은 금액 미만인 경우
    (1) 액면가액의 합계액으로 계산한 당해 법인의 발행주식총액 또는 출자총액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
    (2) 3억원
    다. 경매 또는 공매절차의 개시 후 관련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수의계약에 의해 취득하는 경우

    ② 제1항을 적용할 때 제1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따른 가액이 평가기준일 전후 6개월(증여재산의 경우 3개월로 한다) 이내에 해당하는지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날을 기준으로 해 판단하며, 제1항에 따라 시가로 보는 가액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평가기준일을 전후해 가장 가까운 날에 해당하는 가액을 적용한다. 다만, 해당 재산의 매매 등의 가액이 있는 경우에는 제4항에 따른 가액을 적용하지 않는다.
    1. 제1항 제1호의 경우에는 매매계약일
    2. 제1항 제2호의 경우에는 가격산정기준일과 감정가액평가서 작성일
    3. 제1항 제3호의 경우에는 보상가액ㆍ경매가액 또는 공매가액이 결정된 날

    ③ 제1항 각호의 가액에 2 이상의 재산가액이 포함됨으로써 각각의 재산가액이 구분되지 않는 경우에는 각각의 재산을 법 제61조 내지 제65조의 규정에 의해 평가한 가액에 비례해 안분계산하되 각각의 재산에 대해 감정가액(동일감정기관이 동일한 시기에 감정한 각각의 감정가액을 말한다)이 있는 경우에는 감정가액에 비례해 안분계산한다. 다만, 토지와 그 토지에 정착된 건물 기타 구축물의 가액이 구분되지 않는 경우에는 「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64조에 따라 안분계산한다.

    ④ 제1항을 적용할 때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해당 재산과 면적·위치·용도·종목 및 기준시가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다른 재산에 대한 같은 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액[법 제67조 또는 제68조에 따라 상속세 또는 증여세 과세표준을 신고한 경우에는 평가기준일 전 6개월(증여의 경우에는 3개월로 한다)부터 제1항에 따른 평가기간 이내의 신고일까지의 가액을 말한다]이 있는 경우에는 해당 가액을 법 제60조 제2항에 따른 시가로 본다.

    ⑤ 제1항을 적용할 때 제2항 각 호에 따른 날이 평가기준일 전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그 날부터 평가기준일까지 해당 재산에 대한 자본적지출액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그 자본적지출액을 제1항에 따른 가액에 더할 수 있다.

    2021. 04. 13.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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