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은 평생 재발되는 건가요?

2021. 04. 04. 23:06

스트레스 받거나 잠을 몇일 내내 못자는 경우 등 여러 요인으로 대상포진이 발생하는데 주변에서 보니까 주기적으로 대상포진이 자주 재발하는거 같은데 대상포진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평생 지속되는 건가요?


총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성애병원신경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이란 병이 우리 몸속에 숨어있는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되면 활동성이나타나 생기는 병입니다.바이러스를 완전히 죽일수없어 재발을 할수있고 면역력이 제일중요합니다. 100프로는 아니나백신접종을 통해서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2021. 04. 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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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과거 감염되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 됨에 따라 재활성화 되면서

    피부에 띠를 두른듯한 발진과 수포, 통증을 특징으로 하여 나타납니다.

    신경절을 따라 침범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눈이나 뇌속에도 감염을 일으켜 홍채염, 각막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많은 노약자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분의 경우 전신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또한 처음에 발생했던 부위 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서도 재발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의한 통증은 감염 부위와 정도, 치료 시작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이 전혀 없이 치료가 끝나기도 하며, 범위가 넓거나 치료 시작시기가 늦어진 경우 바이러스 치료 후에도 통증이 남아

    대상포진후 신경통의 형태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강한 진통제와 신경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약을 복용하게 되고, 신경차단술과 같은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후에도 감염이 될 수 있으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보다는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며, 연구에서도 나타났듯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의 이환 비율도 많이 낮아집니다.

    따라서 60세 이후 성인이나 그 이전 연령이라도 반복적으로 대상포진에 감염되는 경우 특별한 금기 사항이 아닌 경우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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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동안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치료를 하고 나면 몸이 항체를 가지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면서 있게 되요.

      면역력이 대상포진을 발생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패턴을 가지시는것이 좋아요

      2021. 04. 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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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동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VZV) , 또는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3형이라도고 불리며

        한번 감염이 되면 중추신경절에 잠복하여 면역력이 떨어질 때에 평생을 재발및 호전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현재 의학으로 아직까지 신경절 내부의 바이러스를 불활성화 시키는 방법이 없어 몸의 자연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대처이나

        최근에는 유전자 가위 기술을 이용하여, 헤르페스, 에이즈 바이러스와 같이 사람의 체내에 평생 잠복하는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2021. 04. 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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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이후 그 바이러스가 신경에 숨어 있다가 몸이 피곤할 때 활성화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규칙적이나 때때로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것이고, 살아가는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피곤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병의 발병을 막는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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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려서 수두를 앓고 지나가면 수두 바이러스는 우리 몸속에 잠복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 과한 업무 등으로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대상포진이 되는 것이지요.
            선천적으로 면역질환을 앓거나 과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4. 0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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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치의학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50~70대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 때 맞는 것을 추천하는 것일 뿐, 어릴 때 수두에 앓은 적이 있다면 언제든지 대상포진이 발병할 수 있으며, 증상이 완화 되었다고 하더라도 신경절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에 의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은 적이 있고 면역이 약한 약한 경우에는, 대상포진을 한 번이라도 앓은 적이 있는 경우에는 예방 접종을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2021. 04. 0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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