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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청초한참매93
청초한참매93

주인이 들어오면 많이 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쳐 질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푸들
성별
수컷
나이 (개월)
2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보호자가 들어오면 반가워 하면서도 너무 강하게 짖어요 어떻게 해도 그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들어 올때 간식도 들고 들어와서 먹여도 봤는데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어떡하면 보자를 보고 짓는 버릇을 고쳐 쓸 수 있는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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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런경우 상당수가 아이가 짖으면

      "짖지마, 시끄러워, 조용, 앉아, 가만히, 하우스, 등등등"

      보호자분들이 아이의 짖음을 컨트롤 하기 위해 다양한 명령어를 구하사지요.

      그 명령어를 아이들이 받아 들이기에

      "멍멍멍, 멍멍멍멍, 멍멍, 멍멍, 멍멍멍, 멍멍멍, 등등등"

      이렇게 들립니다.

      즉, 보호자분도 반가움에 마음껏 짖고 있는것이고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하셔도 짖는것은 보호자분과 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죠.

      그렇기에 지금까지 하셨던 모든 교육을 위한 보상들이

      " 잘 짖어서 상을 주마" 라고 해석되는것이랍니다.

      앞으로는 단 한마디 말도 하지 마시고 눈짓과 행동으로 대화를 하는 연습을 하실 필요가 높아 보이며 훈련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보호자분이 전문가에게 훈련을 받아야 하니 전문가인 훈련사 선생들과 상담 받아 보시는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