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사진 부위는 턱 끝(이하선·악하선이 아닌 정중앙) 아래, 흔히 ‘턱밑(submental) 부위’입니다.
정중앙에 딱딱하게 만져지는 몽우리는 몇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능성이 높은 구조·질환
1. 악하 설골근 또는 턱밑 근육의 돌출(해부학적 차이)
매우 흔합니다.
마른 체형일수록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수년간 크기 변화 없고 통증 없으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지방 패드(submental fat pad)의 국소 돌출
체중과 상관없이 중앙에만 살짝 볼록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딱딱하다기보단 단단한 느낌의 지방층일 수 있습니다.
3. 피지낭종(표피낭종)
수년 동안 크기 변화 없이 단단한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보통은 표면이 더 뚜렷하게 튀어나오고, 만져지는 경계가 분명함.
4. 침샘(악하선) 문제는 가능성 낮음
악하선은 양쪽에 있어 정중앙만 부어 보이는 형태는 거의 없습니다.
5. 갑상선 가능성은 매우 낮음
갑상선은 턱 아래가 아니라 목 중앙(아담스애플 근처)에 위치합니다.
병원을 가야 한다면
이비인후과(두경부 전문)가 가장 적절합니다.
초음파 한 번으로 지방·근육·낭종 여부가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수년간 변화 없고 통증·열감·급성 변화가 없다면 긴급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상황만 보면
통증 없음
수년간 변화 없음
중앙에 위치
→ 해부학적 구조(근육·지방 패드)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초음파 검사로 한 번 확인만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