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피아노로 연주하면 기분 좋아지는 곡 추천해주세요

제가 현실에는 친구가 없어서 초1때부터 쳤던 피아노를 중2인 지금까지 친구삼아 치고 있는데 피아노 학원을 다니지 않았던 2년 동안도 계속 치다보니 정말 많은 곡을 쳤었어요

지금 학원에서는 브람스 랩소디를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별 변주곡도 쳐봤는데 그런 곡을 칠 때 가볍게 연주되는 느낌이 좋아서 비슷한 곡들을 더 쳐보고 싶은데 다른 곡으론 일본 노래인 그저 목소리 하나를 연주하는게 취미입니다

클래식이나 제이팝,케이팝같은 것도 좋으니 명곡 추천해주세요..!가사있고 없고는 상관없고 체르니는 오래 전40에서 끝났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콩쿨곡만 치고 있어요(자신감 부족으로 콩쿨을 나간 적은 없지만..)이 정도 실력으로 칠 수 있는 곡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헝가리안 랩소디 6번 자주치는데요 신나는 분위기라 칠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특히 후한부의 friska

    부분이 신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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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아기에게 들려준 음악인데요 너무 좋아싀 추천드려요

    바로 드모르작 - 유모레스크

    원하던 바로 그 '가벼운 터치감': 메인 테마가 붓점 리듬으로 가볍고 경쾌하게 진행됩니다. 손가락 끝을 살려 통통 튕겨주는 연주감이 작별 변주곡을 칠 때 느끼셨던 즐거움과 아주 비슷해요.

    ​중간 부분으로 넘어가면 분위기가 바뀌면서 굉장히 서정적이고 감상적인 멜로디가 나옵니다.(저는 이부분이 제일 좋아오)

    J-Pop이나 K-Pop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아련한 감성이 느껴지는 파트예요.

    ​적절한 난이도: 체르니 40번을 마치고 브람스 랩소디를 연주하는 실력이시라면, 악보 자체는 1~2일 만에 읽으실 수 있을 정도로 테크닉적 부담이 적습니다.

    ​연주 팁: 악보에 내림표가 6개붙어 있어서 처음에 조표를 보고 살짝 당황할 수 있지만, 손에 익고 나면 검은 건반이 많아 오히려 손가락이 건반 사이에 자연스럽게 얹어지는 편안함을 느끼실 거예요.

    ​지금 연습하시는 브람스 랩소디가 묵직하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곡이다 보니, 중간중간 머리를 식히고 손을 가볍게 풀 겸 힐링용 서브 곡으로 연주해 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