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갔다가 미지근한 물로 옮기면 차갑게 느껴지는데, 물의 온도는 그대로인데 왜 감각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미지근한데요.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갔다가 미지근한 물로 옮기면 차갑게 느껴지는데, 물의 온도는 그대로인데 왜 감각 그렇게 생각하는걸까요?? 미지근한데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민 전문가입니다.

    이건 피부의 온도 감각이 절대 온도보다 변화를 더 민감하게 느끼기 떄문이에요

    따뜻한 물에 손을 담그면 온도 감각이 그 상태에 적응 합니다. 그 뒤 미지근한 물로 옮기면 피부에서 열이 빠져나가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차가움을 감지하는 신경이 강하게 반응 해요. 물 자체는 미지근해도, 바로 전보다 온도가 낮아졌다는 차이를 뇌가 차갑다고 해석하는 거죠.

    잠시 손을 담그고 잇으면 감각이 다시 적응하면서 원래처럼 미지근하게 느껴집니다. 온도 감각은 온도계처럼 정확한 값을 재는 장치라기보다, 주변 온도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려주는 경보장치에 가깝다고 보면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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