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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미용을 어떤식으로 했을까요?

지금이야 아주 간편하게 미용실이나 이발소 가서 돈주고 헤어를 자르면 되지만 조선시대 처럼

아무것도 없던 그런 시절에는 어떤식으로 헤어를 잘랐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조선시대에는 미용실이나 이발소 같은게 있지는 않았을거 같은데요 가위는 일반 평민층이 사용하지도

못했을 가능성이 클거 같은데요 그냥 머리가 길면 긴데로 놔뒀을까요 아니면 어떤식으로 이발을 했는지

어떤 방식을 통해서 단정하게 헤어스타일을 정리했는지 등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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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상투로 대변 되듯이 머리카락은 자르지 않았기 때문에 이발은 의미가 없는 행위였죠. 신체발부 수지부모 라는 말처럼 몸의 어느 하나 부로모 부터 받지 않은 것이 없기에 자르지 않았죠.

  • 조선시대에는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은 불효로 여겼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머리를 자르지 않고 길게 길러 관리하였습니다.

    남성은 상투를 하여 관리하였습니다. 머리를 길게 기른 후 정수리 부분의 머리카락을 빗어 올려 시계 방향으로 감아 상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상투가 풀어지지 않도록 동곳을 꽂고, 흩어진 머리카락을 정리학 위해 망건을 둘렀습니다.

    여성은 어여머리, 큰머리, 얹은 머리, 쪽진 머리 등 다양한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체라는 가발을 사용하여 머리를 높고 풍성하게 연출하는 것이 유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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