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많이 호전되어 일상생활이 좋아진 것은 매우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하지만 파킨슨병 환자는 보행 시 균형 감각이 떨어지거나 돌발적인 움직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대중교통 이용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혼자 이용하기보다는 보호자가 동행하여 환자가 붐비는 시간대나 이동 경로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충분히 연습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어머니께서 자신감이 생기셨다고 해도 이동 중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이동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기구를 고려하거나 대중교통 이용 전 반드시 주치의와 현재 상태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정확한 것은 현재 처방을 담당하고 계신 전문의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한 상태인지 직접 확인받는 것입니다.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 서두르지 말고 단계적으로 외출을 시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