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대책으로 기본예탁금을 현금 3000만원으로 상향(31일 시행), 신규 상장 잠정 중단, 광고, 이벤트성 마케팅 금지, 괴리율 관리 강화 등을 내놨습니다. 다만 대책 발표 이후에도 시장이 계속 하락하는 것은, 이번 급락의 근본 원인이 레버리지 상품 자체보다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중동 리스크,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 복합적 거시 요인에 있어 규제 하나로 추세를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향후 전망은 반도체 실적·업황 신뢰 회복 여부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속도에 달려 있어, 제가 확답드리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