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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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 탈수 이후 입원한뒤 췌장 수치 증가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입원한지는 2일째 , 저런 물설사를 한지는 6일째 입니다 … 회복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단식과 물 섭취 만으로도 충분할까요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한 장염이나 탈수 증상이 있을 때는 우리 몸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췌장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어요.
장내 염증이 인접한 췌장에 자극을 주거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수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수액을 통해 충분히 수분을 보충하고 안정을 취하면 수치는 서서히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병원에서 꾸준히 경과를 지켜보시며 기운 차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설사가 심하기는 하네요. 췌장문제는 아니고 담즙이 흡수가 되지 않아서 녹색으로 변이 나오는 겁니다. 수액 맞으면서 지사제, 항생제 드시면 좋아지기는 할거에요.
장염으로 6일간 물설사를 지속한 뒤 탈수 상태에서 입원했고 췌장 수치가 상승했다면, 탈수로 인한 일시적 효소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탈수는 췌장 혈류를 감소시키고 전해질 이상을 유발해 아밀라아제와 리파아제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췌장 효소가 정상 상한의 3배 이상 상승하고 상복부 통증이 동반되면 급성 췌장염을 배제해야 합니다.
회복의 핵심은 충분한 수액 공급과 전해질 교정입니다. 단순 장염이라면 증상이 호전되는 대로 미음이나 저지방 죽과 같은 가벼운 식이를 단계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장을 오래 비워두는 전략은 현재 권장되지 않습니다. 물만 마시는 것은 전해질 불균형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적절하지 않으며, 의료진의 수액 치료와 식이 지침을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