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때 어떻게 대처하죠?

아이가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다가 무엇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갑자기 누워버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상황에서 화를 내지 않으려니 힘드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송신애 유치원 교사
    송신애 유치원 교사
    누리유치원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마트나 공공장소 등에서 이런 경우를 종종 봤을 것입니다.

    먼저 마트에 가기 전에 아이와 약속을 하고 가야 합니다. 그리고 마트에 가는 목적을 말해줘야 합니다.

    그런 후에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쓴다면

    단호하게 '오늘 마트에 장난감을 사러 온게 아니잖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납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울고 떼를 쓰다가도 동태를 살피며 따라오게 됩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가 안정이 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마트에서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부모님의 감정을 전달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는 마트에 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 쓰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는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 감정을 이해하고 차분히 말로 표현하도록 유도하세요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부린다면 화장실에서 드러눕는 것은 아이에게 안전상 위험한 행동 입니다.

    그 이유는 화장실에서 뇌를 다치게 되면 건강상에, 안전상에 큰 위험한 일이기 때문에 이는 정말 옳지 않은 행동 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화장실에서 드러누워 떼를 부린다면 우선은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아이를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화장실에서 드러누워 떼를 부리는 행동은 아주 위험하고 안 좋은 행동이야 라고 말을 해주고, 왜 화장실에 드러누워 떼를 부리는 행동이 아주 위험하고 안 좋은 행동인지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행동이 한 번의 훈육으로 나아지지 않기 때문에 반복적인 설명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 그 행동의 이면에는 좌절, 피로, 불안 등 감정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또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쓸 때는 부모의 차분한 반응이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바로 대응하지 않고, 상황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면 아이도 점차 안정됩니다. 아이가 화가 나거나 불편함을 표현하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부모가 유지하면, 그 자체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서앚ㅇ을 하면할수록 떼를 쓰는 경우가 많이 생길겁니다. 이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지 못할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4~5세가 되면 공공장소에서 드러누워서 떼를 쓰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강력하게 훈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떼를 쓴다고 모든 행위를 다 들어준다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떼를 쓰면 모든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점점 더 떼를 심하게 낸다고 합니다. 아이를 위해서 확실히 훈육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무엇보다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먼저 이해하고, 감정을 공감해주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예를 들어, "지금 많이 속상하구나"와 같이 말해주면 아이는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며 진정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아이의 행동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모는 차분하게 상황을 처리해야 합니다. 아이가 떼를 쓰더라도 즉각적으로 요구를 들어주기보다는 시간을 갖고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합니다. 또한, 아이가 스스로 진정할 수 있도록 조용한 장소로 이동하여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는 "우리가 조용한 곳에 가서 잠시 진정할 시간을 가질 거야"라고 설명해주며 아이에게 타임아웃의 의미를 알려주세요. 아이가 진정한 후에는 왜 그런 행동이 바람직하지 않은지 짧고 명확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떼를 쓰는 대신 어떤 대안을 선택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도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어떤 불편함이 있는지 파악하고, 공감해주세요

    떼를 쓴다고 무작정 화를 내거나 아이의 요구 사항을 들어주지는 마세요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한 자세로, 일관되게 규칙을 설명해주세요

    떼를 쓰지 않고 올바른 표현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떼쓰기 상황에서는 차분하게 대응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안정시킨 후, 감정을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화를 내지 않고 긍정적으로 대화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쓸 때는 차분하게 반응하세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거나 다가가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가능한 한 조용한 곳으로 이동해 아이를 진정시키고,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