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노인들의 약물 부작용을 증가시키는 생리적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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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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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젊은 성인에 비해 약물 복용 시 부작용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우리 몸의 여러 생리적 기능이 변화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가 약물의 흡수, 분포, 대사, 배설 과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 간과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약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는 속도가 느려져 약물이 체내에 축적되고 부작용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원리인지 궁금합니다.

또한 노인은 체내 수분량 감소와 체지방 비율 증가 등 신체 구성의 변화가 발생하는데, 이러한 변화가 약물의 효과나 부작용 발생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노인들은 여러 가지 만성질환으로 인해 여러 종류의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다약제 복용이 약물 부작용 증가와 관련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노인의 약물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간호사는 어떤 점을 관찰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약물 투여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일단 노인분들은 대사능이 떨어져있기도하고요. 기저질환이 많은 만큼 약들의 종류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다약제를 복용하고 간독성부터해서 약들로 인한 상호작용 같은 것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인지기능에 영향을 받을만한 성분들도 장기간 처방이 나오고 있는 경우가 많고요. 흡수는 조금 떨어지고 분포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거나 근육량이 감소하고 체지방률이 늘어나 그런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대사능은 떨어지고 배설능도 떨어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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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약 복용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것은 단순히 나이가 드는 것이 아니라 몸의 변화가 생기겠습니다. 예를들어 위산분비의 저하, 위장운동 저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약의 흡수가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내 수분이나 지방의 저하는 분포에 영향을 미치며, 간기능의 저하로 대사가 잘 안될 수도 있겠습니다. 기저질환이 늘어나고 여러 질환이 겹치게 되면서 다제 약물을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치료와 증상 완화를 위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병원에 갈 때는 기존에 복용하던 약이나 질환에 대해 말씀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니터링시에는 신기능 저하나 otc로 복용하는 약이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약이나 환자의 상황에 따라 낙상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