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 친구(남자, 동성)는 한국 정서에 안 맞는 것 같아요. 친구랑 헤어져야 할까요?

제 친구는 드물게 록메탈 음악을 좋아하고, 블랙메탈도 다양하게 듣는 친구이지만, 주류 음악은 아예 듣지 않습니다.

발라드나 케이팝은 전혀 듣지 않고 힙합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행을 따르지도 않아서 항상 트렌드를 쫒아가지 못합니다.

본인 왈 "나는 트렌드는 신경쓰지 않고 관심도 없어 오로지 날 좋아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할 뿐"이랍니다.

옷에 관심이 없고 연애나 결혼에도 관심이 없습니다.

향수를 뿌리고 다니지 않고 립밤도 바르지 않습니다. 외모 관리도 전혀 안 합니다.

자기는 날 것의 강함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인간도 근본적으로 더러운 존재인데, 그걸 애써 필사적으로 감추려고 하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노력이라는 겁니다.

헤어져야 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

    꼭 관리해야만 친구로서 가치가 있는거에요?

    자기 관리 않하는 사람들 많을것 같은데요

    음악이야 저도 K팝 자제를 모르니 패스~~

    노래도 취햠탓는것 같기는 해오

    재즈음악만 좋아하는 친구가 있으니

    이해는 되거든요

    나머지는 자기개성인듯 합니다

    그 개성이 싫으시다면야

    그냥 손절하시는게 맞게죠

    친구라고 말하는건 그걸 이해한다는건데

    이해를 못하고 계시니 친구가 아닌거죠

    그럼 답은 나왔잖아요

    친구가 아닌데 헤어지고가 어디있어요

    그냥 손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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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생각에 차이 같아보여요 

    헤어져야하는 이유 같진 않아보이는데

    글쓴이분께서 친구분과 안맞는 것 같으면 친구로 안 지내시는게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