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정육점이나 도축장에서 일해보고 싶은데 가족들이 허락을 안 해줍니다.
남들이 들으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제가 왜 정육점이나 도축장에서 일을 해보고 싶냐면,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이라는 영화 때문입니다. 어릴 때 본 영화인데, 사방팔방 진동하는 피냄새 속에 파묻혀서
앞치마를 두르고 식칼을 들고 다니는 게 왠지 그것 참.. 폼나더라고요. 저는 편의점 알바나, 농사 일, 카페 아르바이트 같은 것에는 별로 흥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가족들은 저런 일을 안 시켜주려 하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