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2세 계획 중인데 아내가 관계를 원하지 않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결혼전부터 조금 뜸해지더니 결혼하고나서는 거의 관계가 없네요.

둘다 아이를 가지기를 원하고는 있습니다.

대화를 나눠보니 예전처럼 성욕이 없고 애무를 하거나해도 흥분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삽입시에는 좋으나 제가 보기엔 예전처럼 좋아하지도 않고

배란일에 맞춰 관계를 가졌으나 그런 모습을 보면 저도 식어서 사정을 못하기도 합니다.

성욕이 없어지거나...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모습을 계속보니까 하고싶진 않네요..)

이런 이유도 산부인과에서 인공수정을 해주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욕 저하나 흥분이 잘 안 되는 것만으로 인공수정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에요. 인공수정은 정액을 채취해 처리한 뒤 자궁 안에 넣는 시술이라, 보통 배란·난관 상태와 정액검사 등을 확인하고 자연임신 가능성이나 난임 평가 결과에 따라 결정해요. 관계가 어려워 정액 채취가 힘든 경우에도 가능한 방법을 의료진과 상의할 수 있지만, 먼저 원인과 상황을 평가해야 해요.

    아내분은 산부인과에서 성욕 저하의 원인(피로·스트레스, 기분 변화, 약물, 통증이나 호르몬 변화 등)을 상담하고, 필요하면 성상담이나 부부상담을 함께 받아보세요. 배란일에 맞춘 관계가 부담과 긴장을 키울 수 있으니 잠시 임신 시도에서 벗어나 편안히 대화하고, 두 분 모두 동의하는 방식으로 진료를 시작하는 게 좋아요. 임신 시도 1년(아내분 만 35세 이상이면 6개월)이 지나도 임신이 안 되면 난임 평가를 권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