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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때까치93
날씬한때까치93

천식 진단을 받았는데 아닐 가능성이 있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5

메타콜린 약물농도 8에서 -26.8로 떨어지고 BDR은 24나오고 호기산화질소검사는 60정도 나왔는데 천식이 아닐 순 없겠죠?? 평소엔 그냥 기침하고 가래나오고 콧물 나오고 운동할 때만 숨헐떡거리는 것 같고.. 감기 걸리면 기침이 오래가는 편이고 새벽에 발작적으로 기침하고 기침하다가 숨이 모자란 건지 꺼억 꺼억? 거리면서 기침하게 돼요 그렇다고 일상생활 하다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기침나오고 그런 적은 없거든요 그냥 천식이 안 심해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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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질문내용만으로 듣기에는 천식이 강력히 의심되기는 합니다. 기침만 하는 기침형천식도 있기는 합니다.

    애매한 경우에는 흡입용 스테로이드 사용하고 호전여부 확인하기도 합니다

  • 메타콜린 유발 검사에서 약물 농도가 8에서 -26.8로 떨어지고, 기관지 확장제 반응 검사(BDR)에서 24가 나왔으며, 호기 산화질소(FENO) 검사에서 60이 나온 경우, 이는 천식 진단에 강하게 기여할 수 있는 수치들입니다. 메타콜린 유발 검사에서 기관지 과민성이 확인되고, BDR이 12% 이상인 경우는 천식 진단 기준 중 하나입니다. 호기 산화질소 검사 결과도 염증 수준이 높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평소에 기침, 가래, 콧물, 운동 중 숨이 가빠지는 증상, 감기 후 기침이 오래 지속되는 점, 새벽에 발작적으로 기침하며 숨이 막히는 느낌은 천식과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