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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에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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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안내나 동의없이 진행된 도뇨관(소변줄) 삽입된 경우
안녕하세요. 다름 아니라 제가 다리뒷쪽을 다쳐서 급하게 수술을 받은 30대남자입니다. 문제는 수술 중에 사전안내나 별도동의없이 소변줄이 삽입되었다는건데요. 저는 과거 어린시절이나 군 훈련소 시절 강제 성기 검사로 인한 심각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내밀한 부위 노출에 극도로 예민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 병원에서는 수술 전 소변줄에 대한 사전안내나 설명이 전혀없었고 이에대해 동의서 서명도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만약 사전에 소변줄 설치가 진행될것이라고 말해줬다면 저는 무조건 거부했을 겁니다.
제가 수면마취로 의식을 잃었을때 여성 간호사분이 수술실에서 임의로 바지를벗기고 성기에 요도에 소변줄을 꽂는 시술을 하였습니다. 소변줄 시술법을 알아보니 손으로 성기접촉 후 관을 삽입하는 형태로 알고있는데 제 동의없이 수면마취중 이러한 접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 당황스럽습니다. 마취에서 깬 뒤 이 사실을 알고 극심한 성적 수치심과 공황 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이 경우 해당 병원을 상대로 제가 문제제기하거나 도움을 받을수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측에서는 의료적필요성으로 인한 집도원장지시로 진행된 치료적치라고만합니다. 그러나 저는 이와는 별개로 너무나 수치스럽고 당황스러운 기분이 계속듭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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