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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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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치열은 약으로 식이요법으로 치료??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항문치열로 인해 변볼때 통증과 피가있습니다.

병원에서의 처방약을 지속적으로 먹는게 낫는 방법인지 음식으로 식이요법이 낫는 방법인지

둘중 어느것일까요?? 약은 먹다가 끊으면 다시 돌아오나요?? 어느걸 더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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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을 잘 이해했습니다. 항문 치열로 인한 통증과 출혈은 확실히 불편하고 걱정스러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네요.

    항문 치열은 일반적으로 보존적 치료로 시작됩니다. 보존적 치료에는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식이 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포함됩니다. 불용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대변이 부드러워지고,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하면 항문 주위의 근육이 이완되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처방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병원의 처방약은 염증을 줄이고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은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질문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약물을 끊고 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어요. 따라서 지속적인 관리가 핵심입니다.

    약물 치료와 식이 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활 습관의 변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죠. 지속적인 약물 복용 여부는 증상의 경중과 재발 여부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치열이 생긴 경우 병원에서 처방된 약이나 연고를 꾸준히 사용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좋지 못한 배변 습관을 고치고 변비가 생기지 않게 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며 규칙적으로 운동 할 것을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