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종은 폐의 만성 질환으로, 과거 흡연력과 연관이 있으며, 이로 인해 폐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간 기증 후에도 기증자의 잔여 간과 폐 기능이 충분히 유지되어야 하므로, 폐기종으로 인한 폐 기능 저하가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됩니다. 또한, 대장의 재발성 선종성 용종은 대장암의 전조일 수 있으며, 기증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와 암의 위험도 역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기증자에 대한 정밀한 건강 검진과 각종 검사(예: 폐 기능 검사, 대장 내시경, 간 기능 검사 등)가 필요합니다. 최종적으로는 간 이식 전문 의료팀의 판단에 따라 기증 가능 여부가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