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남자아이가 내면에 화가 많은것 같습니다 어떻게 대해주면 좋을까요?
2학년 남자아입니다
고집이 엄청납니다. 다소 반사회적으로 자라지 않을까 염려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화가 엄청나있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음을 알려주는 훈육을 하고싶은데 적당한 방법이 있을까요?
많은 부모님들께서 대부분 단순히 화가 많은 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지속적으로 자신의 화를 조절하고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된다면
어쩌면 아래와 같은 문제를 그대로 겪게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주체할 수 없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틀어질 수 있고, 학습 능력이 떨어져 배움의 흥미와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성이 가장 중요한 영역인데, 주변 친구들과 원활하게 지낼 수 없고 고립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릴 때 제대로 치료 받지 않았다면 나중에 성인이 되어서도 문제 행동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가 지속적이고 의심스러운 즉시 관련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받아야 합니다. 단순히 괜찮아지겠지 하며 방치하게 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들께서는 절대로 강압적으로 혼내시거나 윽박지르시면 안됩니다. 강압적인 방법은 오히려 아이에게 더 악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성격 자체의 문제가 아닌 질병에 의한 것이라면 아이 스스로도 자신의 이런 문제를 조절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아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공감하시고 인지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반항심이 많은 자녀에게는 따뜻한 관 심과 위로가 필요하며 눈높이에 맞춘 대화를 자주 시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특정 모범적인 대상을 모델링화하는 연습과 역할놀이, 긴장감을 이완시키는 이완훈련, 놀이치료등 전문기관의 힘을 빌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고집이 세고 화를 많이 낸다면
아이에게 그 즉시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단호하게 일러주세요.
그리고 왜 고집을 부리고 화를 내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또한 화가 나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은 화를 내거나 고집을 부리지 않고 언어로 조곤조곤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가 많은 아이로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우선 아이가 왜 화를 내는지 이해야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관찰하고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리를 지르기 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아이가 화를 내는 이유를 찾아보고 화 대신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보세요
예를 들어 글씨로 표현하는 가이드라인 을 제공 하거나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때 칭찬해 주세요
부이 공을 들인 만큼 변화가 있을 거에요
파이팅 입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하려고 고집을 부리기 시작하는 나이가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그런 시기가 온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아이에게 절제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면 말씀하신것 처럼 사회에서 적응을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강하게 떼를 쓰거나 화를 낸다면 다소 강하게 아이의 기를 꺽어주셔야 됩니다. 그게 안된다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마다 가지고 태어나는 성격이 있다고 해요.
성격은 고쳐지지 않지만 성향은 바꿀수 있어요.
아이가 화가 많으니 화를 다스릴 수 있는 운동이나 명상 등 해보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화가 많은 아이는 부모님이 훈육하기 힘들수도 있어요.
아이가 화가 나는 이유를 먼저 파악해보셔야 겠지요.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화를 내는지요.
( 네가 화가 난 이유를 말해줄 수 있어? 아직 말을 할 수 없다면 엄마아빠는 여기서 기다릴테니 화가 가라 않고 말할 준비가 되면 엄마아빠에게 와줘)( 화가 날때는 여기에 앉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등 훈육하는 방법이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른거 같아요.
진짜 내면의 화가 많아 부모님이 케어하기 힘드시면 전문가와 상담해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잘못된행동에 대한 훈육은 단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화가 많은건 그이유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실 필요가 있구요. 필요하다면 상담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하지만 그 표현을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폭력적인방법으로 드러나는건 표현방식의 문제이니 바른방법을 끊임없이 알려주시고 교정하게 도와주셔야합니다.
아이의 화내는 행동이 잘못된것이 맞지만, 그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왜 아이가 화가 나있는지 입니다. 아무 이유 없이 화가 나있는 아이는 없습니다. 먼저 화가 난 이유를 찾으시고 그 이유를 없애거나 공감해주시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화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은 미숙하기 때문인데요. 아이의 마음을 먼저 공감해주시고 화가 날 수 있지만 화를 푸는 건강한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야합니다. 화를 다스리는 방법과 관련된 동화를 읽어주셔서 아이의 눈높이에서 아이가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가르쳐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가 날 때 화를 가라앉히는 방법 심호흡 해보기 잔잔한 음악 들어보기 등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아이와 함께 사전에 이야기를 나누어보시고 실천해보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에게 규범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으며
이러한것에 대해서 꾸준히 교육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이러한것에 대해서 어긋나거나 잘못된 행동을 보일땐 단호하게 훈육을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