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한테 개인사정때문에 등교 못한다고 했는데
선생님한테 개인사정때문에 이틀 결석해야될것 같다고 했는데 부모님한테 문자 안갈려면 개인사정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염치 없는거 알지만 이번 한번만 도와주세요ㅠ
선생님도 선생님의 의무가 있기에
안할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안했다가 질문자님에게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선생님에게 문제의 책임이 넘어오실텐데 그 점은 생각해보셨는지요?
본인이 책임을 물지 않겠다고 하여도 그건 효력이 없으실것입니다.
혹여 부모님은 무서운가요? 선생님한테 말씀드린다 해서 부모님한테 연락 가지 않는 방법은 없어요. 개인사정이라 할지라도 부모님이랑 대화는 해보시고 선생님한테 말씀드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지만 부모님한테 연락이 안 갔다고 해서 부모님이 모르는건 아니에요. 나중에 다 알게 되니 그때 혼나는 것보다 부모님한테 지금이라도 말씀드리고 허락받는게 우선이라 생각해요!
개인사정이라면 부모님이 모르시는 사정인가요? 부모님이 모르시는 사정이라면 몰래 학교에 결석 한다는 의미로
들리는데 말이죠, 그러다가 진짜 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하실려고 하나요? 그건 개인사정이 아니고 거짓말이잖아요?
정말 중요한일이 있으면 부모님께 허락 받고 결석 하세요
이틀 결석하셨으면 부모님께 100% 연락합니다. 일단
선생님께 이러한 일로 결석을 한다고 말씀드리고 양해를 구하고 부모님께 연락 하지말라고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이틀 결석하고 부모님께도 연락이 안가야 한다면 솔직하게 말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학생이라는 신분은 아무래도 제약이 많습니다. 차라리 솔직히 얘기하고 부모님께는 모르게 한다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당당하지 못한 행동이라면 저라면 안할 듯 싶습니다.
결석을 이틀이나 하는데
선생님이 부모님께 연락을 안 하실리가...
부모님이 직접 선생님께 연락을 하시지 않는 이상... 선생님께서 연락하실 것 같아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으나
부모님께는 무슨일이 있는지 꼭 말해주세요
혼이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나중에라도 꼭이요...
말씀드려서 혼나는 건 잠깐이지만
숨겼다가 들키고 상황정리 잘 안 되면 평생 인생에 영향이 갈 수도 있어요....
올바른 길로 인도해드리고 싶네요.
부모님 모르는 결석은 분명 부모님을 속이는 행동이라 결코 바른 행동은 아닌듯 합니다.
문재가 생기면 혼자 감당할라 하지마시고 어떠한 일이든 어른께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게 혼나는 일이라도 최선일테니깐.
아직 미성년자라 부모님께 연락 가실꺼예요 그러니 부모님께 사실대로 말씀 드리고 선생님께 이러한 일때문에 이틀 결석 한다고 말씀하시던가 아님 체험학습으로 돌리시면 결석 처리는 안되니 판단하셔서 잘하셔요
안녕하세요
이틀 결석 해야 할 개인 사정이 생겨 부모님 모르게 선생님한테 알려야 하는 거 같은데
선생님 입장 에서는 학생에게 무슨 일 생길 수 있기에 당연히 부모 에게 연락할 의무와 책임이 있어
부모님에게 통보 합니다.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으나 부모님 이해나 설득 안 될 개인 사정이면 솔직히 밝히는 게 좋습니다.
학생이 선생님과 부모님을속여야 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은 절대 학생을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사실을 말씀드리고 정당하고솔직하게 행동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부모님한테 연락을 갈 수 밖에 없는데
만약에 가기 원치 않으면 부모님폰으로 선생님 번호 차단하는 방법말고는 없는것 같습니다..^^
거짓말만 안한다면 뭐든 괘찮다라는 게 첫번째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거짓말은 없고요, 솔직히 한번 부딫히게 바랍니다,다 평소 행실에 대한 답이 올겁니다
결석을 이틀이나 하는데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연락
을 안하겠나요 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숨겨서
일을 키우는것보다 부모님에게 털어놓고 상의하시는
편이 좋을겁니다 어느 선생님이라도 이런문제를 그
냥 쿨하게 받아주실수는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담임 입장에서 만약에 사고가 나면 책임을 온전히 져야 하기때문에 무단결석의 경우 가정에 반드시 확인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곤란한 상황입니다.
보통 학교에서 결석을하게되면 무조건 부모님한테 연락이 가게되어있습니다.
어떤 사유인지는 모르겟지만 부모님한테 미리 말을 하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