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1kg에 소금 간을 해뒀는데 추가로

닭을 튀기려고 아침 6시에 1kg을 먼저 소금, 후추로 간을 해놓았고 1kg을 추가로 간을 하는데요.

먼저 소금 간을 한 닭에서 약간 좋지 않은 냄새가 살짝 나요. 한 4시간 정도 된 것 같은데 빨리 변하나요?

그냥 먹어도 되겠죠?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닭고기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면 가장 먼저 드릴 말씀은 맛으로 확인하지 말고 폐기하는 쪽이 안전해요. 소금과 후추는 간을 할 뿐 살균·보존 효과가 충분하지 않고, 특히 닭고기는 상온에서 세균이 빠르게 늘 수 있어요. 아침 6시부터 4시간을 상온에 두었다면 식품안전 기준으로도 위험 시간대에 들어가므로, 약간이라도 시큼하거나 비린내가 심해지고 표면이 끈적이거나 미끈해졌다면 먹지 마세요. 조리해서 익히면 세균은 줄 수 있지만 이미 생긴 독소는 열에 잘 없어지지 않아 설사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어요.

    추가로 간을 하는 닭은 반드시 냉장고에서 소금간을 하고, 손과 도마·칼은 생닭을 만진 뒤 비누로 씻어 주세요. 냄새가 아주 약간이라도 느껴진다면 조리 후 맛을 보는 방식은 권하지 않고, 아깝더라도 버리는 선택이 건강에는 훨씬 나아요. 다음부터는 소금간을 한 닭도 밀폐해 냉장 보관하고, 조리 전까지 2시간 이상 상온에 두지 않도록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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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튀김을 하려고 소금간을 하고 상온 보관시 15~30분 이내 조리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시간이나 지났으면 상했을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닭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했으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닭 표면이 끈적이거나 진액이 묻어 날 경우.

    고기가 선홍빛이 아닌 누르스름하거나 회색빛을 띨 경우.

    시큼한 냄새, 누린내, 달걀 썩는 듯한 냄새가 날 경우.

    그럴 경우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