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어려울때 돈을 찍어서 돈을 풀면 도움이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우리가 경제가 어려울때면 정부에서 돈을 풀잖아요. 근데 그게 결국은 고스란히 빛이 되는건데 이렇게 돈을 푸는 정책을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경제가 어려울 때 돈을 찍어서 풀면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경제는 결국 돈이 돌아야 합니다.
그런데 돈이돌기 위해선 돈이 있어야 하기에
이런 때에 국민 지원금 등을 돌리면 그 돈이 돌아서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국 돈을 푸는게 돈을 쓰라고 푸는거져 돈을 써야 소비가 활성화 되어서 내수 경기가 살아나니 경제가 어려울때 그래서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지금처럼 민생지원금이라도 줘서 경기부양을 하려는 겁니당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어려울 때에 시중에 돈을 풀면서
이에 따라서 소비 등도 늘어날 수 있고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 등도
상승을 이끄는 등 이에 따라서 경기에 도움이 되는 것이나 부작용으로
물가상승 등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되어서 투자와 소비가 위축되버리면, 이로인해 기업은 매출이 감소하고 자금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는 결국 고용인력 감축이 되고 실업률이 증가하여 소득이줄어들고 또 소비가 위축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돈을 풀어서 소비를 활성화시키는것이죠.
양적 완화(Quantitative Easing)는 경제가 어려울 때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정책입니다.
이를 통해 금리 인하와 통화량 증가가 이루어져, 기업들이 자금을 조달하기 쉬워지고 투자가 촉진됩니다.
그러나 양적 완화는 통화량 증가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자산 가격 상승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경제 상황에 따라 신중하게 양적 완화 정책을 시행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를 늘려서 경기를 부양한다는 것인데 하나는 알고 하나를 모르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어차피 그 돈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옵니다, 문제는 단순히 그냥 돌아오는게 아니고 물가상승을 야기하면서 돌아올 수 있죠.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는 소비가 둔화되어 기업들의 투자 위축 등 안좋은 상태입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하면 시장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것이 해결책이 됩니다. 그래서 정부는 금리 인하 등 최대한 소비 활성화 정책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는 부채로 잡히기 떄문에 부작용은 당연히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에 대응하는 방법으로 시중에 돈의 유통량을 늘리는 것인데 화폐 유통량을 늘리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경제는 호황을 누리게 됩니다. 풀린 돈으로 물건을 사고 그 돈으로 기업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개발한 제품을 사람들이 사고 그 돈으로 사람들은 돈을 벌고 계속해서 반복됩니다. 하지만 화폐의 유통량이 지나치게 올라가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말씀하신대로 빚이 쌓이는 것인데 그보다 경기침체로 발생하는 문제가 더 경제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