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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으는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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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세에서 영국의 영향력은 어느정도인가요?

역사를 공부하다보니 영국이 19,20세기까지도 진짜 엄청난 나라였다는 걸 새삼 느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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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19~20세기 초 영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제국이었습니다. 당시 영국은 광범위한 식민지를 건설하였습니다. 20세기 초 전세계 인구의 25%가 영국의 지배를 받아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 불렸습니다.

    영국은 산업 혁명으로 세계 경제의 중심지였으며,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세계 여러 지역에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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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영국은 산업혁명이 일어난 나라로 가장 근대화가 빠르게 시작된 국가입니다.

    섬나라여서 그런지 해양기술도 발전해서 근대시대에 전세계에 걸쳐 식민지를 건설했습니다.

    위도상 시간차를 따져보면 영국의 땅이 아닌 곳이 없어서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기도 했죠.

    지금은 유럽연합도 탈퇴하여 점점 유럽의 변방으로 위상이 격하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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