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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3대왕 이방원은 두 차례의 왕자의 난으로 실권을 잡았는데 이 때 어떤 세력들이 대립을 했었나요?

조선의 3대왕인 태종 이방원은 두 차례의 왕자의 난을 통해서 실권을 장악했었죠.

이 때 1차 왕자의 난과 2차 왕자의 난에서 각각 어떤 세력들과 전투를 치뤘었나요?

1차 때는 어떤 세력을 축출하고 또 2차 때는 어떤 세력들을 축출했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차 왕자의 난(1398) 당시에는 이방원은 이복 동생 이방석과 이방번, 그리고 정도전을 제거하며 권력을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2차 왕자의 난(1400)에는 회안대군 이방간과 박포와 대립하고, 이들을 제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