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부채가 많다고 하는데 미국 증시 지수가 연일 갱신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국 경제와 주식관련 질문입니다. 미국은 부채율이 많이 높아서 디폴트등의 우려도 한편에서 제기 되기도 했었는데 미국 증시가 계속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금리인하 기대감인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의 부채가 많은데 그럼에도 미국 증시가 연일 갱신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정부의 부채가 많은 것과 미국 증시의 연관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하기에
미국 증시 지수는 다른 호재로 인해서 오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부채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미국은 기축통화국입니다 미국은 원래부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채를 갖고 있었으나 별 문제가 없는 이유는 기축통화이며 그 부채는 달러부채입니다 즉 달러의 발권력은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즉 디폴트우려는 이미 예전에도 강경하게 주장한 이들이 한편으로 있던 이야기이며 트럼프정부는 이 달러부채의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 스테이블코인사업을 키우고 있고 미국 은행들의 보완비율을 완화하여 장기국채매입 비중을 늘리로록하고 시장금리를 낮춰서 이자율을 낮게해서 채권을 발행하려고 하는것입니다. 즉 현재의 미국 부채는 어차피 미국 달러패권을 갖고 있고 어차피 당장 문제가될 부분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미국의 성장과 부채는 같은 규모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번에 처음으로 세수수입이 지출을 초과하면서 세수흑자로 줄여나간것도 고무적으로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는 정부부채이며 지금당장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리고 부채가 늘어나고 있다는말은 결국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한다는 말이며 이 유동성으로 증시나 자산시장의 버블이 일어나고 있는것이며 이 재정지출과 통화량의 증가로 자산시장의 버블과 투자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서 기업의 실적이나 소비도 늘어나면서 경제성장이 일어나고 이를 기반으로 주식이나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것으로 해석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점은 미국 정부의 부채가 많은 것을 의미하며 미국 주식시장에 있는 기업들 중 주가가 상승하는 기업들의 경우 실적이 좋고 부채가 일정정도 있는것은 하나의 투자를 위한 수단이파고 본다는점에서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미국 경제의 강력한 펀더멘털과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 그리고 전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신뢰 덕분인데요. 미국 부채 문제는 장기적인 이슈로 남아있지만, 투자자들은 당장 기업들의 뛰어난 실적과 미래 성장 가능성과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견고한 미국 경제를 믿고 투자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