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36개월인데 가끔씩 너무 피곤해서 밥먹다가 자는데 괜찮은걸까요?
아기가 36개월인데 가끔씩 너무 피곤해서 밥먹다가 자는데 괜찮은걸까요?
평상시에는 계속 움직이고 끊임 없이 말하고 피곤하면 갑자기 자요 아기들은 원래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도 나름대로 하루 일과의 흐름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피곤해서 밥을 먹다가 자는 날에는 그런 흐름이 깨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집을 다닌다면 소풍이나 현장학습을 다녀온 날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족끼리 나들이를 다녀왔을 수도 있겠습니다.
평소에 낮잠을 자던 시간만큼 자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다 보면 이런 경우는 종종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시기의 아이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증상입니다. 두부를 손에 쥐고 입으로 넣으면서 자는 아이도 있습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밥 먹는 것은 흔한 행동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자주피로감을 느끼면철분부족의요인이있을수있으니체크해보셔도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피곤하면 못이겨서 잘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아직 성인처럼 이러한 생체기능을 조절하는게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피곤해서 밥 먹다 자는 것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예요.
잠을 잘 땐 잠을 자고, 밥을 먹을 땐 밥을 먹어야 합니다.
아이가 피곤해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에너지를 쏟아 부었다 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좋지만 피곤하도록 놀이를 하는 것은 아이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잘놀고, 잘싸는 것이 아이 건강에 가장 좋으며 면역력 및 체력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을 자야 할 시간에는 자도록 하고, 밥을 먹을 시간에는 밥을 먹도록 하고, 놀이할 시간에는 놀이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식사를 하거나 티비를 보다가 자는 경우는 성장과정에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기초체력이 아직
부족하여 자연스럽게 몸에서 수면을 유도하는 것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생활패턴을 잘 기록하셔서 아기가 피곤할만한 타이밍을 체크해주시고
그 시간에는 식사를 하지 않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낮잠을 평소에 잘 자는 편인지도 확인해주시고
밤잠도 깨지 않고 푹 자는지 확인해주셔서 아이가 숙면을 취하고 활동을 할 때에는 신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체력의 한계를 모르기 때문에 놀 때는 힘든 줄 모르고 활발하게 논답니다
그러니, 양육자가 적절하게 아이가 피곤하지 않게 낮잠도 자주 재우고, 휴식을 취하게 해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진짜 피곤하면 그럴 수도 있어요
저희 아이들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고
지금 아주 잘 살고 있어요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이 에너지소모가 많고
그렇다면 이렇게 잘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기타 특이점이 없다면 문제될 여지는 없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를 할 땐, 아이가 잠에서 깨어나고 어느 정도 움직일 때 그 때 하는 게 좋겠습니다
졸릴 때 식사를 하게 되면, 잠이 들어 버릴 수 있으니, 자고 나면, 밥을 먹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